시골 마을 가난한 효남이라는 아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도 돈을 벌어야 했기에 다른 사람 심부름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벽부터 일을 하고 학교를 다녀오는 힘든 시간 중에도 가족을 생각하며 힘을 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고향에 있는 여동생에게 편지를 받았습니다. 몸이 편찮으시다는 어머님의 이야기 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돈을 구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집주인에게 부탁을 해보았습니다. 과연 효남이는 어머니의 병을 낫게 할 수 있는 약을 살 수 있을지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읽어보아요. 아이들이 읽어야 할 방정환 단편소설 금시계 이 책을 읽는 어린이의 행복한 내일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