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러운 밝은 갈색빛 머리. 오밀조밀 인형같이 예쁜 얼굴. 9월에 새하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커피숍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그녀를 보며 "SKIN BREATH" 화장품 회사의 신제품 모델을 찾고 있던 박서준은 그녀에게 자신의 회사 CF 모델을 제안한다. 하지만 그녀는 달에서 왔다 며 엉뚱한 소리를 하는데... 서준은 앞으로 그런 그녀를 잘 케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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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안녕하세요 라일락입니다 사랑이란 서로가 만나 치유하고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작품으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늘 꽃과 같이 아름다운 날들을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