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기다림 : 우리는 기다림에 익숙해져 있다. 그러나 맹목적인 기다림이 되어서는 안 된다. 기다림은 준비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 -이 몸 드립니다/ 헌신/ 광야를 지나야/ 거제에서/ 긴 침묵이/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께/ 아이스~깨끼/ 주절주절... 구구구.../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고난당할 이유가 있었는가?/ 그곳에 가면/ 큰 파도는/ 은행나무 열매/ 두 종류의 집/ 세상은 지금/ 2부 : 등대에 불을 밝히고 : 마음의 중심을 달아 보시고 폭풍 가운데 예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라. -보혈의 십자가 세우소서/ 물으신다면/ 연자 맷돌/ 십자가를 세우는 것은/ 김장/ 새 바람 불게 하소서/ 당신을 머금길 원하나이다/ 등대교회 설립에 부쳐/ 목회자는/ 이놈 자라서 무엇이 될꼬?/ 독수공방이 이러한가?/ 잡초를 뽑으며/ 작은 텃밭에서/ 울밑에 핀 박꽃/ 시골 길 운전/ 옥토 되게 하소서 3부 땅끝까지 : 시113:3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부활의 아침/ 절대자의 음성/ 철없음의 기도가/ 천수답(天水沓)/ 일체의 비밀/ 그곳에 종도 있기 원합니다/ 소시(少時)적에는/ 눈물을 받아 주소서/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목회의 힘/ 부서져 작품이 되더라/ 광야를 걷게 하신 것은/ 안개 낀 아침/ 연평도/ 연평도2/ 연평도3/ 모순/ 감 예찬/ 내 삶의 모든 이유/ 거절과 양심/ 구름 위에서/ 마이너스가 플러스 될까?/ 눈이 비 되고/ 어미의 마음/ 빛으로 오신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