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춘기가 왔다

김화경 | 주식회사 부크크 | 2020년 11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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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저녁 식사 도중 사춘기 딸 앞에서 사십춘기가 왔다고 선언하는 엄마 김아진. 그녀는 나 하나만 참으면 모든 사람이 행복할 거야... 라는 생각으로 40년 넘게 살아왔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못 살겠다. 하고 싶은 말은 하고 살아야겠다. 소설은 사십춘기가 온 세 자매가 어떻게 삶을 바꾸어 가는지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는 남편과 시댁 때론 사춘기 아이들과의 관계 속에서 잃어버린 자신을 되찾고 싶은 우리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인생의 중반에 다다른 세 자매는 이때까지 살던 방식대로 살지 아니면 힘들더라도 자신을 되찾을지 고민한다. 따뜻한 봄날이 다시 오듯 세 자매에게도 각자의 모습을 간직한 부메랑이 그녀들을 향해 돌아오고 있다. 날렵하게 잡을 것인가. 그냥 놓칠 것인가.

저자소개

글이라는 친구와 함께 웃고 울며 조금씩 가까워지는 중입니다. 저의 글을 읽는 동안 독자들의 마음이 소설에 와 닿기를 바라며 조금이나마 각박한 세상에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목차소개

표지
판권지
차례
1. 사춘기 VS 사십춘기
그림1
2. 어린 시절의 조각들
3. 시금치들
4. 하늘에서 떨어진 집
그림2
5. 상처 입히기
6. 남편 그리고 나
7. 주부로 사는 삶
8. 믿을 수 없는 이야기
그림3
9. 그와 그녀
10. 사춘기가 사십춘기를 위로 할 때
11. 전업주부에서 일하는 여성으로
12. 우주를 반 바퀴 돌았을 때
그림4
13. 말을 해야 하는 이유
14. 미소 달처럼
15. 안개꽃 길을 걷다.
16. 박 여사는 아름다웠다.
17. 사십춘기가 왔다.
에필로그
작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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