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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재확인한 ‘미생물의 위력’
제1장 [물과 미생물] 지구의 풍요로운 혜택은 ‘물’에서 비롯되었다
지구는 ‘물의 행성’이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중국에서도 수질오염은 심각한 수준
고도 경제 성장과 맞바꾼 일본이 잃어버린 환경
미생물 이용의 출발은 가축 사료였다
미생물을 이용하여 전세계의 오염된 물 정화에 도전한다
물의 색이 녹색이나 붉은색이 되었다면 요주의
미생물의 위력으로 죽은 물이 되살아나다
BIOSS 시스템이 수질을 정화하는 기본 원리
타이완 징청[澄靑]호의 정화 실험에 성공
국내외에서 바이오스의 효과가 실증되었다
새우 양식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질오염 현상
타이완이나 태국의 양식장에서 새우가 떼죽음을 당하다
약을 먹인 양식 새우가 되살아났다
오염되고 나서 되살릴 것이 아니라 먼저 오염시키지 않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제2장 [공기와 미생물] 미생물이 ‘공기’를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한다
대기 중에도 많은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다
일본의 CO2 배출량은 최고치를 해마다 갱신 중이다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100년 후에는 지구가 과열될 것이다
가뭄 피해가 증가하면 반드시 발생하는 식량난
지구 온난화로 미생물에도 커다란 변이가 일어난다
환경오염이 초래하는 오존층 파괴와 산성비
중국 하이난 섬의 남조류에 지구 온난화의 원흉인 CO2 제거하다
불쾌한 악취도 미생물이 제거해 준다
축사의 악취를 강력하게 제거하는 시스템 등장
제3장 [흙과 미생물] 미생물로 인해 ‘흙’이 농약이 된다는 새로운 발상
식물을 침해하는 선형(線形)동물 천적의 정체
미생물로 흙이 농약으로 바뀌는 구조
폴란드에서 실증된 미생물 농약의 위력
농약의 위험성을 지적한 예언
해충을 죽이는 것은 흙을 죽이는 것과 같다
유해 미생물을 퇴치할 수 있는 것은 역시 미생물
쓰레기를 태우지 않고 흙으로 만드는 새로운 재활용 기술
제4장 [돼지와 미생물] ‘돼지’ 분뇨도 사료로 바뀐다는 환경 정화 시스템의 등장
‘주택가에서 돼지를 키운다’는 발상
에코톤 시스템의 의외의 원점
미생물로 악취가 사라지고 분뇨가 사료로 바뀌다
에코톤은 우리 시대가 원하는 양돈 시스템이다
2004년, 가축 배설물을 둘러싼 법률이 시행된다
합격점을 받을 수 있는 분뇨 처리 시스템이란?
6개월에 걸친 실험으로 입증된 에코톤의 안전성과 유효성
역시 발효 사료는 효과적이었다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에코톤 시스템
미개발 자원은 오래간다
효모의 위력으로 미개발 자원이 다시 태어난다
미개발 자원을 이용한 발효 사료는 왜 뛰어난가?
세계로 진출하기 시작한 에코톤 시스템
도시 한가운데에 양돈장을 개설하는 날
제5장 [음식과 미생물] 미생물이 ‘먹거리’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꾸다
중국에서 대량으로 재배되는 아가리쿠스
기후 변화를 좋아하는 불가사의한 버섯
자실체 재배에서 균사체 탱크 배양으로의 대전환
아가리쿠스 바이오 혁명의 시작
안전성이 국가 규격으로 인정된 탱크 배양
버섯류나 발효 식품은 뛰어난 항암 식품이다
앞으로의 식량 문제는 아가리쿠스 자실체가 해결한다
균사체 아가리쿠스를 의료 정책의 일환으로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대체 의료 현상
잇따라 실증되고 있는 효모 처리 아가리쿠스의 암에 대한 유효성
막대한 의료비를 경감하기 위해 필요한 것
기능성 식품의 효과가 재조명되고 있다
21세기 건강에 대한 열쇠를 쥐고 있는 ‘게놈 영양 식품’의 등장
발병 후 치료하는 ‘2차 예방’에서 발병 자체를 억제하는 ‘1차 예방’으로
고령화 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는 ‘먹거리’로서의 미생물
에필로그 바이오 혁명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