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을 찾으러’의 두번째 이야기 우여곡절 끝에 순희가 있는 곳을 찾았고 같이 잡혔던 창호는 도망칠 수 있었습니다. 어른들의 도움을 받아 순희를 구하러 갔는데… 안타깝게도 순희 대신 찢어진 전보용지 조각을 발견하게 됩니다. 과연 창호는 동생을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요? 순희는 정말 청국으로 가는 열차를 타는 걸까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읽어보아요.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가르침과 깨달음을 주는 소설! 아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방정환 장편소설 동생을 찾으러(하) 이 책을 읽는 어린이의 행복한 내일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