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을 잃어버린 적이 있나요?” 오빠 창호와 여동생(누이동생) 순희가 정답게 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누이동생 순희가 사라졌습니다. 학교에서는 마지막까지 청소를 하다가 집으로 갔다고 하였지만 그날 순희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친구네 집도 아니고 학교도 아니고 우물에 빠진 것도 아닌데 돌아오지 않는 순희를 찾느라 가족들을 밤을 지새웠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가족들을 뒤로 하고 직접 순희를 찾아 나선 창호에게 희망이 보입니다. 과연 창호는 순희를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가르침과 깨달음을 주는 소설! 아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방정환 장편소설 동생을 찾으러(상) 이 책을 읽는 어린이의 행복한 내일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