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탈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152)

채만식 | 더플래닛 | 2021년 04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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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1930년 《신소설》에 발표된 채만식의 단편소설.

S는 때가 새까맣게 묻은 칼라를 뒤집어 대고 넥타이를 매었다. 와이샤쓰 소매도 뒤집어서 단추를 끼웠다. 가뜩이나 궁한 그에게 검정 세루(서지: serge) 양복이 칼라 와이샤쓰를 짜증이 나도록 땟국을 묻혀 주는데…….

저자소개

채만식


기자, 소설가, 극작가
호는 백릉(白菱), 채옹(采翁)
1902년 전북 옥구군 출생
1950년 폐결핵으로 사망

역사적, 사회적인 상황을 신랄하게 비판한 풍자적인 작품을 주로 쓴 사실주의 작가라고 할 수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레디메이드 인생>, <치숙>, <미스터 방> 등의 단편소설과 《탁류》, 《태평천하》 등의 장편소설이 있다.

목차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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