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전원의 풍경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153)

백신애 | 더플래닛 | 2021년 04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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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1936년 《영화조선》에 발표된 백신애의 단편소설.

말갛게 깎은 머리 위에 탕건만 눌러 쓰고 활짝 돋운 남폿불을 바라보며 김상렬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앉아 있었다. 건넌방에서는 아이들의 장난하는 소리가 부산하였다. ‘오늘 밤만 새면 내일부터는 또 한 해가 시작된다’하고 그는 빨뿌리에 마꼬 한 개를 끼워 들고 생각에 잠기는데…….

저자소개

백신애


소설가
본명은 무잠(武岑)
1908년 경상북도 영천 출생
1939년 위장병으로 사망

1929년 《조선일보》에 박계화(朴啓華)라는 필명으로 단편소설 <나의 어머니>를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데뷔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꺼래이>, <적빈>, <낙오>, <악부자> 등의 단편소설이 있다.

목차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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