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자녀의 영원한 초보 아빠입니다.
‘사람이 중요하다’라는 가치관을 가졌고 ‘교육’과 ‘철학’은 그의 삶에 중요한 두 기둥입니다.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며 교육과 문화를 비교하고 그들의 삶을 경험하였습니다.
2006년 한국에 돌아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미지센터’에서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만들어 실행하였고 문화예술 NPO(AMMP, ICLC)의 아시아 지역 대표로 활동하던 중 2011년 NGO ‘아시아아프리카희망기구’를 세워 ‘희망의 운동화’를 아프리카와 아시아 어린이들에게 보급하는 일과 캄보디아를 비롯한 저개발 국가의 소외지역 학교에 ‘꿈꾸는 도서관’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주었습니다.
노트에 적은 버킷리스트를
하나, 하나씩 지워 가며 살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그림에세이 집 ‘때로는 그냥 멀리서 지켜봐도 괜찮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