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와 콩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158)

권환 | 더플래닛 | 2021년 04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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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1933년 《농민소설집》(별나라사)에 발표된 권환의 단편소설.

'내일 군청서 무엇을 심었든지 다 뽑아버리고 목화 심는다'는 동리 밖 느티나무 위에서 동리소임(洞里所任)의 외치는 소리가 초저녁 바람에 흘러서 흐릿하게 들리는데…….

저자소개

권환


시인, 소설가
본명은 권경완
1903년 경상남도 창원 출생
1954년 사망

대표적인 카프(KAPF) 작가로 1929년 일본 유학생 잡지 《학조》에 작품을 발표하면서 문학 활동을 시작하였지만 이 작품 때문에 필화 사건을 겪었으며, 1930년 《음악과 시》에 시 〈머리를 땅까지 숙일 때까지〉를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자화상》, 《윤리》, 《동결》 등의 시집과 단편소설 <목화와 콩>, 희곡 <광(狂)> 등이 있다.

목차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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