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 스마트폰, 도박, 알코올, 게임 등 다섯 가지 중독에 빠진 다섯 청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청소년 단편소설집이다. ‘중독’이라는 주제 안에서 다양한 중독의 모습을 살펴보며, 사회가 정해 둔 일방적인 제약이나 금지를 따르기보다 청소년 스스로가 중독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작품이다.
펼쳐보기
내용접기
저자소개
글 | 나윤아
2010년 제3회 생명문예공모전에서 단편 「박하사탕을 삼키다」가 당선되었고, 같은 해 청소년 디지털작가공모전에서 단편 「아가씨의 올리브」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홀릭』 『미인의 법칙』 『안녕, 나나』 『공사장의 피아니스트』, 함께 지은 책으로는 『세븐 블라인드』 등이 있다.
펼쳐보기
내용접기
목차소개
1. 공이 울리면 - 자해 중독 …… 11p
2. 괴물화 증상 - 스마트폰 중독 …… 77p
3. 불꽃 - 도박 중독 …… 127p
4. 고답이 - 알코올 중독 …… 181p
5. 두 가지 세계 - 게임 중독 …… 239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