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젊었을 때

유용주 | 시와반시 | 2021년 05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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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유용주 시집

저자소개

소설가, 시인, 목수
1959년 전라북도 장수에서 4남 1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열네 살 때 학교 울타리를 벗어난 이후 중국집 배달부, 웨이터, 공사판 막노동꾼, 구두닦이, 일식집 주방보조, 광케이블설치잡부, 술집 지배인 등 숱한 직업을 거치며 파란만장한 밑바닥 인생을 경험했다. 그 시절 펴낸 시집 『오늘의 운세』가 우연히 백낙청 선생의 눈에 띄어, 1991년 『창작과 비평』 가을호에 두 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2001년 자전적 성장소설 『마린을 찾아서』을 출간했으며, 시집 『가장 가벼운 짐』(1993), 『크나큰 침묵』(1996), 『은근 살짝』(2006)과 산문집 『소주 한잔 합시다』(2005)를 펴냈다. 2002년에는 밑바닥 삶 속에서 생활고와 벌인 그의 정직한 싸움을 담아낸 산문집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2000)가 ‘느낌표! 책을 읽읍시다’ 도서로 선정되어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1997년 제15회 신동엽창작기금을 받았다.

목차소개

| 제1부 |

거문도
화이트 엘리펀트
?濟 流民
율곡 독서실

고봉밥
순례길
상처
청산수목원
꿈보다 해몽
나를 잃어버렸다
소음
지문

| 제2부 |
착각
모자란 패밀리
택시
스미마셍
젊은 시인

전설
르포
외상
일류시인
머슴
농담
감시자
問喪
詩聖
도원결의

| 제3부 |
물의 뿌리
확성기
스피커
이중성
독자 놈들 길들이기
눈이 내리네
쥐젖
개그 콘서트
내가 가장 젊었을 때
아재개그
하느님
준공 검사
36계
천사

| 제4부 |
여름
자갈 도너츠
밤 가시 국시
도야지
파리찜


넋두리
불알동무
다리 밑
살 떨리는 얘기
투계
49재
여자만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는데
안동 제비원 미륵불
익산

산문 내 영혼을 뒤흔든 한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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