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의 미 공백의 슬픔

이서연 | 인디펍 | 2021년 06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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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암으로 세상을 떠난 엄마의 부재로부터 기록된 4편의 에세이, 67편의 시를 담았다.

저자소개

이서연
처음엔 기억을 기록하기 위해, 그다음은 그저 내 마음 하나 정리해보자는 마음으로 글자를 모으다
정말로 글자 사이에서 안식을 찾아버렸습니다. 여전히 한 줄로 정의할 수 없는 마음을 가지고 지난 7년간의 순간을 담아 작은 책을 만들었습니다.
글쓰기를 통해 위로를 받은 한 사람으로써
서투르지만 솔직한 나의 글이 당신에게 가 닿아 나의 후회가 당신의 다행이 될 수 있기를
나의 경험이 당신의 용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1부. 부다페스트에서 생긴일, 그로부터 6개월
장난 · 눈물의 이름 · 통증의 정도 · 카레 · 비상구 · 가능성 · 직감 · 마지막 밤 · 처음, 그리고 마지막 · 고요한 밤 · 손을 놓다 · 밤에 떠난 사람 · 낯선 세상 · 서툰 이별 · 닿지 않는 곳 · 첫 번째 꿈 · 2014

2부. 네가 빠진 공백, 그안에서 나는 도피
버티다 · 최선의 사랑 · 슬픈 기억 · 욕심쟁이의 소원 · 어떤 저녁에 · 잘 지내나요 · 고개를 숙이는 이유 · 새벽 · 그이름 · 어떤 죽음 앞에서 나는 · 오해 · 이 시간에는 깨어있지 않으려 해 · 빈 의자 · 슬픈 영화 · 비극 · 후유증 · 후회의 후회 · 여행의 목적 · 후회의 이유 · 양면 · 늦은 반성 · 낙하 · 꽃길 · 거울 · 유리 사장 · 너라는 존재의 의미

3부. 주어 없는 반성문
인생 고개 · 자화상 · 어부의 요새 · 이상 · 다른 그리움 · 중심 · 그곳에 가는 이유 · 꿈 · 끓는점 · 해피엔딩 · 배경 · 연필 · 오늘도 나는 너에게 말했다 ·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었다 · 피노키오 · 오늘 날씨 흐림 · 모래시계 · 할머니의 부고 · 마음 · 부재의 익숙함 · 다르게 쓰여진 시 · 두 사람 · 반전 · 받은 셈 치고 살기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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