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돈의 열쇠 5권

조선희 | 에브리북 | 2019년 01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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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한국판타지문학상에서 <고리골>로 수상, 등단한 작가 조선희의 두 번째 장편 판타지 소설 『아돈의 열쇠』제5권 "예언단지"편. 인간 내면의 고뇌와 갈등을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이다.

세계를 구할 운명을 타고난 달의 아들 페이로스는 강력한 왕국 라텐의 하나밖에 없는 후계자이다. 희대의 비극속에 조인족(鳥人族)의 여왕에게서 태어난 아들, 페이로스를 후계자로 세우기 위해 왕은 다른 자식들을 죽이고 만다. 한편, 피바다 속에서 겨우 살아남은 쿼리안은 후계자가 되기 위한 야심을 키워나간다.

조인족의 최고 전사 아쉬스에게 사랑을 느낀 페이로스의 몸에는 조인족의 증표가 나타나고, 쿼리안에 의한 음모에 빠져 후계자로서의 지위를 박탈당할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이성과 감성, 의무와 욕망 사이의 갈등의 소용돌이에 빠진 한 남자의 운명을 찾기 위한 여행이 펼쳐진다.

저자소개

1969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명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중국사를 전공했다. 대만 정치대학교에서 수학, 중국 도교사에서, 도교가 외단(外丹)적인 것을 배격하고 내단(內丹)적인 것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에서의 모산종의 역할을 탐구한 '당 현종 연간 도장편찬(道藏編纂)에 관한 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하우스와 와이즈북, 그리고 야후!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제6회 한국판타지문학상에서<고리골>로 대상 격인‘세발까마귀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그 외 작품으로<아돈의 열쇠><타토에서 오다>가 있다. 그녀의 작품들은 도발적이고 독특한 상상력, 뛰어난 심리묘사, 뚜렷한 개성으로 출간하는 책마다 새로운 세계관을 펼치며 독자층을 더욱 두텁게 하고 있다.

목차소개

거꾸로 처박힌 나무
36장. 추락한 태양
37장. 신들린 설원 에테오스
38장. 죽은 자들의 나라
39장. 달신의 중매
40장. 수컷이 원하는 것, 암컷이 아는 것
41장. 세상에서 가장 쓴 눈물
42장. 까다로운 자격
43장. 불꽃, 그리고 붉다는 뜻의 이름을 가진 두 남자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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