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아직은 봄밤

황시운 | 교유 서가 | 2021년 06월 2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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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무자비한 삶의 파도에 휩쓸린 ‘조난자’들에게 황시운 작가가 쏘아보내는 절박한 구조 신호,
‘그.래.도. 아.직.은. 봄.밤.’
제4회 창비장편소설상 수상작가 황시운
등단 이후 14년 만에 펴내는 첫 소설집!

“상처 난 자리에서 가장 활발한 생명운동이 일어나듯, 아무도 가보지 못한 길을 가는 그만이,
이후로도 이러한 진경을 펼쳐 보여줄 것이다.” _이만교(소설가)

“삶의 잔혹함을 자분자분 딛고 일어서보려는 소설 속 인물들처럼, 황시운이,
아니 황시운의 소설이 돌아왔다.” _한지혜(소설가)

저자소개

2007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
2011년 제4회 창비장편소설상 수상.
장편소설 『컴백홈』, 소설집 『홈HOME』, 『파인다이닝』(공저),
산문집 『책이 선생이다』(공저)가 있다.

목차소개

매듭
HOME
어떤 이별
그들만의 식탁
통증

소녀들
우화(羽化), 혹은 우화(寓話)
리르와디, 당신의 우물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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