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다가오는 담백한 동시

우정태 | 좋은땅 | 2021년 06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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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마음을 담은 포근한 한 권의 동시집 『가슴으로 읽는 담백한 동시』가 눈 뜨게 됨을 참 기쁘고 뿌듯하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아이들을 가르치거나 함께 할 수 없는 일에 직업을 선택해 살아오면서 아이들을 위한 예쁘고 고운 노랫말과 좋은 동시를 쓴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는 길이란 걸 가슴 깊이 느껴 봅니다. 동시를 쓰면 쓸수록 아쉬움이 남고 부족한 마음이 들기 때문입니다.

작은 생각 같아서는 아이들의 마음을 한 겨울의 난로처럼 따뜻하게 데워 줄 참신하고 멋진 동시를 쓰고 싶었는데, 좀 더 나은 향기로운 달콤한 생각이 여러 부분에 걸쳐, 부족함이 참 많다는 것을 느껴 봅니다. 이번 동시책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을 굳세게 다짐해 보며, 떠오르는 아침햇살처럼 빛나는, 싱그럽고 기분 좋은 동시로 하늘을 나는 흥겨운 상상을 해 봅니다.

저자소개

전북 남원에서 자라나 작은 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책읽기를 좋아해서 10,000여 권의 책을 본 자유대한의 일반인입니다. 여러 단체의 이사 및 회원으로 있으며 사회를 위한 따뜻한 책을 내놓고 싶은 선한 사람입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밝은 마음으로 맑고 고운 꿈을 가지고, 즐겁고 재미있게 뛰어놀면서 참되고 바른 심성이 싹트도록 하는 파랗고 고운 마음을 담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노랫말 모음집 『할래』와 『미쳐미쳐』가 있고 동요동시집으로 『휘파람을 불면』, 『우리는』, 『이 세상을』, 『엄마아빠가 읽어주고 불러주는 재미있는 동시 동요』, 『태교에 정말 좋은 아름다운 동시 동요』, 『좋은 글 예쁜 꿈』, 『노래처럼 들려주는 산뜻하고 예쁜 동시』, 『가슴으로 읽는 포근하고 정겨운 동시』, 『동심으로 담아낸 자연과 사물의 비밀 얘기』, 『가슴으로 다가오는 담백한 동시』가 있습니다.

E-mail: weddingmoon1@naver.com
Tel: 010 4286 8080

목차소개

여는 글_5


제1부
옆집 쌍둥이_12 / 아기와 나비_13 / 매화나무_14 / 칼과 가위의 힘자랑_16 / 봄약국_17 / 사슴의 뿔나무_18 / 하늘과 바다같이_20 / 아기 메아리_22 / 연필깎이_23 / 사과사랑_25 / 짝꿍을 바꾸는 날_26 / 책가방_27 / 도라지별꽃_28 / 단비가 내린다_30


제2부
구름은 비 공장_32 / 나무늘보 아저씨_33 / 래프팅 놀이_34 / 거울 속 내 모습_36 / 사랑이란 호출_37 / 자라 할아버지_39 / 감자 캐는 날_40 / 우산 속_42 / 자전거를 타고_43 / 외갓집 가는 길_44 / 율곡 사진 오천 원_45 / 고향마을에 가면_46 / 위인전 읽기_48 / 바닷가 모래밥_49 / 물갈퀴 오리_50 / 엄마의 마음 _52


제3부
가을걷이_54 / 감 따는 날_56 / 갯바위_58 / 마음 다스리는 글_59 / 우리 들 우리 산_60 / 메아리로 돌아온다_61 / 이어달리기_62 / 가족 같은 이웃집_63 / 맨드라미_64 / 은행나무 가로수_67 / 엄마 잔소리_68 / 총각네 야채가게_69 / 마을 느티나무_70 / 많아도 되는 것_71 / 우리 동네 동그람산_72 / 소나기_73


제4부
그날이 오면_76 / 아름다울 손_77 / 옷장을 열면_78 / 장독대 가족_79 / 겨울 눈_81 / 북두칠성_82 / 양심의 도덕_83 / 아궁이_84 / 붉은 해와 초록 별_85 / 처음 계단 끝 계단_86 / 감시카메라_88 / 참 못됐어요_89 / 애국가를 부르면_90 / 엄마손 순두부찌개_91 / 포도 먹기_92 / 주춧돌 하나_94 / 좋아하는 것을 하면_95 / 고추잠자리_97 / 서해 장고항_98


서평 - 독자를 위한 작품 감상_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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