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내가 쓴 시

김태은 | 이페이지 | 2021년 07월 12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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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8살의 아이는 어느 날인가, 나에게 시를 적었다면서 세
편의 시를 보여주었다.
뛰어나게 잘 쓴 글은 아니었지만, 8살 나이에 어울리는
귀여운 시였던 건 분명했다.
글 쓰는 게 좋은 건지, 받는 사람을 기쁘게 해주고 싶
은 건지 알 수는 없지만,
아이는 종종 엄마, 아빠에게 그리고 글을 모르는 네 살
동생에게도 편지를 써 건네주었다.
아주 솔직한 그 순간의 이야기들이 담긴 글들을 기록
하고 싶었고,
마침 책을 만드는 온라인 클래스에 관심이 있던 나는
그렇게 책을 만들자고 아이에게 제안을 했다.
자신이 쓴 글이 책으로 만들어진다니, 실은 나에게도
없던 일이 이 조그마한 아이에겐 얼마나 벅찬 일이었
을까.
그렇지만 아이가 힘들거나 부담스러워할까 봐 그저 기
다려주었다.
나는 아이가 어쩌다 적어주는 글에 같은 제목으로 글
을 적어나갔고,
그렇게 함께 쓴 시가 만들어졌다.

저자소개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장재초등학교 2학년 김태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엄마 김나희가 함께 썼습니다.
엄마의 그림 주소는 http://instagram.com/ing_drawing 입니다.

목차소개

궁금해 ___ 12

궁금해 ___ 14



모양 ___ 16

모양 ___ 18



겁이 많아 ___ 20

겁이 많아 ___ 22



안녕? 아침 ___ 24

안녕? 아침 ___ 26



안녕! 밤 ___ 28

안녕! 밤 ___ 30



가족소풍날 ___ 32

가족소풍날 ___ 34


할 수 있어요 ___ 36

할 수 있어요 ___ 38



내가 제일 좋다 ___ 40

내가 제일 좋다 ___ 42



네 ___ 44

네 ___ 46



나는 커서 ___ 48

나는 커서 ___ 50



흉내 ___ 52

흉내 ___ 54



맛있는 음식 ___ 56

맛있는 음식 ___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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