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월한 제 5 시집
시인의 운명
권두언
이제야 생을 달군다
붉은 장미
소리 없는 눈물의 무게
시인의 운명
친구야! 행복해라
말의 씨앗
무지개 다리
유통기한 지난 것 중
나는 그렇다
영혼이 머무는 시간
장미의 그림자
당신으로부터 존재한다
구름 덮인 내 친구
물망초로 피어난 詩
백성의 봄은 올 것인가?
사색의 가지
무지개 별자리
벚꽃 연가
햇살 같은 세상
얼음새꽃처럼
불곡산 로망
부고訃告
망부석
비가悲歌
인내의 백신
새봄을 기다리며
늙은이의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선민善民 들의 평화
신문
내가 지은 詩 집
인생에 등불이신 임이시여!
어미 새와 새끼 새
탄식의 소리
내 영혼의 소망
세월의 허무
천상의 인연으로
노인은 추억을 먹고 산다
인습因習의 끝
인생은 아쉬움인가?
시감詩感에 젖다
민초들의 겨울 길목
감악산 오작교
내 영혼의 놋그릇
내 영혼 별이 되어
인생을 시침질하다
지智의 영혼
달맞이꽃
사랑의 허수깨비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
저녁의 붕어빵
동반자
가을 하늘
민심이 하늘이거늘
가을밤
세월이 노을로 물들 때
원적산, 천덕봉
암 병동
발왕산의 서정抒情
독백
내가 기도로 견디어 왔나이다
내 시간은 미완성
지리산 천왕봉
침묵은 그리움의 시위
당신은 항상 내 마음속에 있다
노인의 자화상
나 어린 날들
나의 집
자각몽
애증의 세월
명성산
신이시여!
음악 기행
아이들의 무지개 이름
불면의 기억
詩의 불꽃
명상의 밤
할머니 추억은 무지개
민초들의 눈물
붉은 능소화
선녀들의 시궁산
새벽 별
백두대간 오솔길
검단산
마구산말아가리산
비 맞는 수국
지렁이 분수
안개 낀 태화산
그대는 햇살 지기 풍접초
세월의 연민
첫 산행 가리산
기도祈禱는 염원念願인가?
그대는 장미 한 송이
설악산 대청봉
두륜산 천국의 계단
곰개나루 해넘이
내 작은 가슴
하얀 바람 하얀 무지개
검은 장대 끝 하얀 솟대
밤하늘에 알바트로스
경전의 기도
부부의 꽃말
연꽃
라일락
영혼의 시가 되고자
산 마루 오두막
아름답고 슬픈 캘틱 음악
당신은 장미꽃
봄바람의 흔적
자판기 끝 간에 선 이야기들
사색의 숲
별은 어두워야 빛난다
내게 음악은 달빛이다
여행은 언제나 서리꽃 같다
애증愛憎의 절규
내 삶의 가을
내 작은 여명黎明
둘 만의 미완
석성산
장미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