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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 교유 서가 | 2021년 08월 2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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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경계선에서 자꾸만 밀려나는 젊은이들의 위태로운 풍경 베스트셀러 산문집『참 괜찮은 눈이 온다』한지혜 작가의 일상의 흔적들이 촘촘하게 스며든 첫번째 소설집! “어쩌면 가장 깊고 큰 마음은 처음 출발하던 그 자리에 여전히 놓여 있는 것인지도 모를 일 (…) 그러하다. 이것이 나의 처음이고, 나의 시작이고, 나의 길이다.” _「작가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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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지혜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다.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소설집 『미필적 고의에 대한 보고서』 『물 그림 엄마』, 산문집 『참 괜찮은 눈이 온다』를 썼다.
외출 이사 사루비아 왜 던지지 않았을까, 소년은 목포행 완행열차 햇빛 밝은 호출, 1995 자전거 타는 여자 한 마을과 두 갈래 길을 지나는 방법에 대하여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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