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序)
자문(自文)
태양계, 지구/소우주, 대우주/태양계/불의 우주/우주의 구멍/허공을 메ㅅ구는 시계/별, 달, 태양/지구의 닷/내 동무 태양아/태양이 지고 있는 공장/태양/거림의 세계/지구, 생물/지구 우의 식물, 인간들/태양의 분가(分家)/공중의 운전수님/달과 태양의 교차(交叉)/광선의 부ㅅ채/물자 어올려가는 태양/태양이 떠오르면/아ㅅ츰노을/새벽/닙(葉) 우의 아ㅅ츰 이슬/아ㅅ츰 맞임/뜨는 해와 드는 해/두 배달부/흐린 날의 구름 속에 드는 태양/우별제(右別題)/달과 태양의 숨박국질/태양의 괴로운 싸홈/태양계의 고향/태양의 수명/태양이 돌아가시옵거든/Gondnawa 대륙/한울 가운데의 말/한울 가운데의 무섭운 벙어리/두 맹인/한울 가운데의 섬/허무인의 생물관, 지구관/단상잡곡(斷想雜?)/포도빛의 젖/잠/꿈의 병아리/밤이 되면 내놓아준다/달 곁에 앉은 별들/별들/별들의 우/별들아 일어나거라/그네들의 비밀을 누가 압니까혜성(彗星)/물속에 잠긴 달/공중의 불량배/달밤의 구름 떼/구름 속에서 나오는 달/맑은 밤의 구름 속으로 들어가는 달/강가 바다 우의 달/달의 탄식/월식(月蝕)/새벽해 만나는 달/달뚜껑/삼방(三防)월야곡(月夜?)/시냇물 우의 달(삼방에서)/번개와 우뢰/아ㅅ츰 참새/새벽녘의 뭇닭/봄/봄별음(別吟)/봄 시단장(詩斷章)/왜 그러십니가/싹/나와 안어 맞으십시오/나비의 시(詩)/나비 사랑하는 어느 꽃/이른 아ㅅ츰의 나비의 수풀 방문/나비와 버-ㄹ들의 하는 일/우리들은 신혼자/제비여/오오 제비들이여 나오너라/이슬/물의 처녀
안개/아즈렁이/아즈렁이의 양산 밑/나비가 날러 뛰어 들어갔소/봄/이 오면(동요)/내 날게 맨들어주오(동요)/세빗/봄날의 미풍(微風)/미풍(微風)/두 미풍/미풍과 아ㅅ츰 호수/강물 우의 미풍/한울의 혀(舌)/한울의 식상(食傷)/비ㅅ방울/봄비/수많은 천문대/비/비오는 한울/지구의 바람 칭찬/어느 물의 하소연/나무와 풀의 하소연/나무와 풀의 생리해(生理解)/꽃향기/꽃들의 치마/나발꽃(견우화)/금잔화(花)/적은 꽃들의 아ㅅ츰 인사/저믄 산길의 꽃/사랑의 성모(聖母)/아ㅅ츰 이슬에 젖인 꽃들/시뻘건 딸기/꽃 곁의 합주악/반딧불(동요)/다리아와 해바라기/뉘에게 시집보낼가/나무들의 성화/무(蕪)들/가지와 닢파리들/가을날의 코스모-스/학교 가고 오는 길(동요)/가을 자연의 무도(舞蹈)/가을바람과 나무가지들/가을바람과 풀과 나무/가을바람과의 니야기/낙엽/귀ㅅ두람이 우는소리/바람의 작난(作亂)/사계(四季)의 바람/사계탄금(四季彈琴)
<재 동경시대의 작품과 문시(文詩)>
1매의 서간(書簡)/사생아(私生兒)/자연의 소제녀(掃除女)/낙엽의 원혼(怨魂)/명가수/가을의 섭어(?語)/낙엽/단상시(短想詩)/밤 추풍(秋風)/귀여운 달빛/겨울을 존경하라/눈의 꽃송이/눈/소독회(灰)/겨울바람의 맹호(猛虎)/妾氣になって仕樣がない(첩의 생각에 견딜 수 없어)/小供の空の上の自然の說明(어린이 하늘의 자연 설명)/四季の譬へ(사계의 비유)/春のお手紙(봄편지)/蝶の輓いてくる花輿(나비의 꽃가마)/雲雀さんの答へ(종달새의 대답)
동요(3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