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해서 그랬습니다
[첫 번째 라이너노트] 지금, 이곳의, 우리의 음악
? 우리들의 ‘다시 만난 세계’
? 무근본 케이팝의 음악성과 차별성
? 이상한 케이팝 나라의 윤상
? 아이돌이 곡을 쓴다는 것
? 3부작이라는 이름의 거대한 파도
? 아이돌이 콘텐츠를 지배할 때
? 방탄소년단의 ‘기승전결’
? 누구를 위하여 순위는 울리나
? 재발매, 다시 기억할 노래
? 한국 음악 페스티벌 흥망성쇠사
? 오래된 드라마 왕국의 기묘한 OST
[두 번째 라이너노트] 음악하는 여자
? 음악이라니, 여자야
? 우리는 왜 10년 차 걸그룹을 가질 수 없나
? 〈언프리티 랩스타 3〉가 벌인 난장판
? 홍대, 인디 그리고 여성
? 효민과 전효성이 앉은 ‘섹시’라는 의자
? ‘홍대 여신’이라는 말
? 진짜 케이‘팝’스타, 가수 태연
? 스물다섯, 아이유
? ‘켄지한’ 나라의 소녀들
: 소녀시대, 천상지희, 보아, 에프엑스의 노랫말
? 마마무가 발견한 걸그룹의 신대륙
[세 번째 라이너노트] 평론가 A의 서재: 리뷰
? 90년대 모던 청춘의 차가운 외침
델리 스파이스 〈Deli spice〉
? 청춘, 풋풋한 떨림의 공명
김현철 〈김현철 Vol.1〉
? 비로소 찾아낸 젊음의 비상구
서태지와 아이들 〈서태지와 아이들〉
? 우아하고 친절한 목소리들의 유혹
낯선 사람들 〈낯선 사람들〉
? 사랑과 이별, 따뜻한 시詩가 되다
루시드 폴 〈Lucid Fall〉
? 상실과 불안의 편집증적 조화
못 〈비선형〉
? 쿨하게 녹여낸 36.5도의 일상
롤러코스터 〈일상다반사〉
? 뒤틀린 세상을 향한 조소
패닉 〈Panic〉
? 시대를 관통하는, 지속 가능한 감성
빛과 소금 〈빛과 소금 Vol.1〉
? 사랑을 노래하는 어둡고 차가운 달빛
이소라 〈눈썹달〉
? 사장님, 작곡가, 가수, 각자의 사정
인피니트 〈The Origin〉
? 보아 그대로의 보아
보아 〈Kiss My Lips〉
[네 번째 라이너노트] 평론가 A의 서재: 라이너노트
? 이것은 어른의 음악이다
방백 〈너의 손〉
? 소년이여, 왕이 되어라
전자양 〈소음의 왕〉
? 너의 모든 걸 내게 줘
신해경 〈나의 가역반응〉
? 젊음과 청춘의 잔상
아도이 〈CATNIP〉
? 끝나지 않을 사랑의 밤
아도이 〈LOVE〉
? 어떤 미지와의 조우
로 바이 페퍼스 〈Cosmos〉
? 그렇게 다시, 나무가 된다
조동진 〈나무가 되어〉
? 2017 그리고 7102
김사월 〈7102〉
? 지독하고 씩씩한 사랑의 조각모음
김사월 〈로맨스〉
? 흐르는 따뜻한 것들
유하 〈젊은이〉
? 당신과 보내는 마지막 밤
나이트오프 〈마지막 밤〉
? 소모되는 날들의 기록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 〈무동력〉
? 우리가 검은 밤이라 부른 것
검은 밤 〈검은 밤〉
[다섯 번째 라이너노트] 무대 위의 음악가
(네이버 온스테이지 2015~17)
? 실리카겔, 젊고 용감한 사운드
? 밤신사, 밤안개를 헤치고 온 신사들
? 혁오, 젊음의 자가 증명
? 크랜필드, 기억을 거니는 무지개
? 플래시 플러드 달링스, 사실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 우리는 속옷도 생겼고 여자도 늘었다네, 끝나지 않는 이야기
? 트램폴린, 멋이 넘쳐흘러요
? 이호석, 독서하고 사색하는 선율
? 이랑, 노래하는 전방위 아티스트
? 씨피카, 환상, 통찰 그리고 프로파간다
? 키라라, 이쁘고 강하다
? 도재명, 남은 자들의 밤
? 포워드, 한없이 깊고 푸른 일렉트로닉
? 세이수미, 바다와 맥주가 준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