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을 더 재미있게, 탐탐 시리즈 04
당신의 일상을 빛내주는 레진아트 클래스
◎ 도서 소개
좋아하는 일을 더 재미있게, 탐탐 시리즈 04.
23만 레진아트 유튜버 ‘마니랜드’의 초보자들을 위한 금손 만들기 프로젝트
요즘 당신은 무엇을 즐기는가? 새로운 취미를 찾고 있지는 않은가? 끊임없이 자기만의 취향을 탐색하고 즐기고 싶은 당신에게 제안하는 드넓은 취미의 세상, ‘탐탐’ 시리즈의 4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좋아하는 대상을 즐기는(耽) 것을 넘어, 적극적으로 파고들어 탐구하고(探) 전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탐탐(耽探)’ 시리즈에서는 식물, 유튜브, 필라테스, 레진아트, 와인 등 각 분야의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자신만의 취미 생활 노하우를 특별히 소개한다.
이번 신간 《놀러오세요, 레진아트 공작소》는 초보부터 고수까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진아트 가이드북이다. 23만 공예 유튜버이자 여러 온라인 클래스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공예 아티스트 ‘마니랜드’의 첫 책으로, 화면으로 ‘눈팅’만 가능했던 반짝반짝 귀여운 아이템의 비밀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영상에서는 스킵 화면으로 보여주었던 제작 과정을 세세하게 소개하고, 레진아트의 기본 스킬부터 몰드 만들기 등 고급 스킬까지 한 권에 담았다. 레진아트를 처음 접하거나, 곰손이라고 좌절하는 사람이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레진아트 취미 생활자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완벽한 입문서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식물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식물 집사 리피 지음|21세기북스|2021년 6월 9일 출간|16,000원
▶ 당신의 유튜브를 컨설팅해드립니다|유튜브랩(강민형) 지음|21세기북스|2020년 7월 8일 출간|16,000원
▶ 상큼 발랄 내 몸 사용법|비타민신지니(신지은) 지음|21세기북스|2021년 7월 26일 출간|16,000원
◎ 출판사 서평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레진아트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1:1 클래스 오픈
길어지는 ‘집콕 생활’로 새로운 취미를 찾고 있다면 레진아트를 주목하자! 레진아트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다면 생소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레진은 이미 일상에서 흔히 마주하게 되는 재료다. 작은 소품과 액세서리부터 커다란 가구까지 우리 생활 속에서 레진 소재의 물건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레진공예를 검색하면 나오는 예스러운 디자인에 올드한 취미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레진아트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이다. 최근 아이돌 팬 덕후들이 직접 만드는 탑꾸나 굿즈 등 독특한 아이템으로 SNS를 통해 주목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레진아트는 전 세계 유튜버 이용자들 사이에서 또 다른 K-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레진아트가 낯설어 아직 망설이고 있다면 이 특별한 레진아트 공작소의 문을 두드려보자. 23만 구독자들이 선택한 레진아트 유튜버 ‘마니랜드’가 반짝이는 레진아트 세계로 당신을 안내할 것이다.
“재미있고 쉽게! 나만의 아이템을 만드는 DIY 노하우”
32가지 귀염뽀짝한 레진아트 제작 비법 공개!
레진을 다루는 일은 어렵지 않지만 까다로운 일이다. 적당한 온도와 장소, 적절한 재료들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레진아트를 한 번이라도 도전해본 사람이라면 보기보다 쉽지 않다는 걸 실감한 적 있을 것이다. 특히 처음 레진아트를 시작할 때는 여러 이유로 실패할 수 있지만, 자신이 왜 실패하는지 원인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놀러오세요, 레진아트 공작소》에는 이렇게 초보자가 느끼기 쉬운 고민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꿀팁이 가득하다. 레진아트를 시작할 때 가장 다루기 어려운 준비물부터 레진을 작업할 때의 주의 사항, 만드는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세심하고 꼼꼼하게 알려준다. 또한, 흔히 알려진 레진아트 키링뿐만 아니라 트레이, 핸드폰 케이스, 탑꾸 등 레진으로 만들 수 있는 32가지의 다양한 아이템과 그 방법을 소개한다. 다양한 재료와 디자인으로 완성되어 반짝반짝 빛을 내는 아이템들을 볼 때마다 초보자들의 마음에 새로운 영감이 차오를 것이다.
처음부터 고수가 되겠다는 욕심을 가질 필요 없다. 일단 재밌게 해볼 수 있으면 가장 좋을 것이다. 이 책 역시 재미있고 쉽게 시작해볼 수 있도록 난이도에 따라 작품을 선택하게 구성했으며, 만드는 과정 하나하나가 단계별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손재주가 없더라도 레진아트를 즐겁게 마스터하는 일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책이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마음을 레진아트에 담아 선물해보세요.”
소중한 것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을 때, 레진아트!
수많은 수공예 분야가 있지만, 창작자의 개성을 담아 다양하고 섬세하게 작업할 수 있는 공예로 레진아트만 한 것이 없다. 또한 레진은 쉽게 망가지거나 변하는 소재가 아니기 때문에 소중한 물건, 사진, 나아가 오늘의 기분까지 투명한 레진 안에 담아 오래오래 남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런 의미에서 레진아트는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인 방법이다. 선물 받는 사람의 취향에 맞춘 색과 아이템을 고른다면 세상에 하나뿐인 레진아트 맞춤 선물을 제작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마니랜드’는 레진아트가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반짝반짝 예쁘니까요!” 예쁜 것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단순하지만 경쾌한 저자의 말에 많은 이들이 공감할 것이라 믿는다. 이 책을 따라 당신만의 작은 작품을 만들며 답답하고 지루한 일상이 레진아트처럼 반짝이기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