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란서 영화처럼(문학동네포에지023)

전연옥 | 문학동네 | 2021년 10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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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생이 덧없고 힘겨울 때 이따금 가슴으로 암송했던 시들, 이미 절판되어 오래된 명성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시들, 동시대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젊은 날의 아름다운 연가(戀歌)”를 되살리고자 1996년 11월 황동규, 마종기, 강은교의 청년기 시집들을 복간하며 시작했던 문학동네의 [포에지 2000] 시리즈. 그 맥을 잇는 [문학동네 포에지] 시리즈가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다. [문학동네 포에지] 23번째 작품집은 전연옥 시인의 『불란서 영화처럼』이다.

"똑같은 질문을 심심치 않게 받는다. “시인이 시를 안 쓰고 어떻게 살아?” 그러게 말이다. 시도 안 쓰는데 나는 왜 무탈하게 사는 걸까? 아무래도 불치병이다.”
- 개정판 시인의 말 중에서

저자소개

1985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불란서 영화처럼』이 있다.

목차소개

시인의 말
개정판 시인의 말

불란서 영화처럼 / 멸치 / 굴비 / 내 나이 스물하고 아홉에 / 솔베이지 노래 / 제비붓꽃 / 불효 / 로맨스 그레이 / 양파 / 영등포 여자 / 유령 / 콜걸 / 첫사랑 / 실업 / 처세술 / 물위의 집 / 나는 그게 우습다 / 안개 / 선운사 / 거미 / 한강엔 나팔꽃 / 고추 / 연필 / 들러리 / 실연 / 김밥 / 프리 댄서 / 노모 / 고백 / 클레멘타인 / 새우 / 청진동 블루스 / 민달팽이 / 손금 / 마늘 / 메두사 / 내 사랑도 한 편의 시가 되어 / 낙지 / 수제비 / 숨바꼭질 / 영천에 가면 / 방게 / 시인, 그리고 쉬인 / 별 / 까치는 참 춥겠네 /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 / 콩나물 / 사마귀 / 물잔디 / 바퀴벌레 / 빨래를 하며 / 곤충채집 / 입영일기 / 하면 된다 / 사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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