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쳐다보며

노천명 | 온이퍼브 | 2021년 10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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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1953년 동지사(同志社) 초판본!!
노천명 세 번째 시집(1953)

여기 모은 작품들은 1의 ‘별을 쳐다보며’가 비교적 최근작들이고 6·25가 나놓은 내 기맥힌 얘기들을 2의 ‘영어(囹圄)에서’에다 넣고 동란(動亂)통에 책들이 대부분 잃어졌다는 독자들의 말도 있고 해서 《산호림(珊瑚林)》, 《창변(窓邊)》 동지사(同志社)판 내 시집 가운데서 마음에 드는 것을 몇 편 추려서 3의 ‘검정 나비’에다 얹었다.<본문 중 ‘책 끝에’에서>

저자소개

*노천명(盧天命)(1912~1957) 본명 노기선
시인, 기자, 언론인
황해도 장연 출생
진명여고보 졸업
이화여전 영문과 졸업
동인지 '시원' '내 청춘의 배'로 등단
조선중앙일보, 서울신문 기자
극예술연구회원, 조선 문학가 동맹
서라벌 예대 출강
대표작
시집 산호림(1집), 창변(窓邊)(2집), 별을 쳐다보며(3집), 사슴의 노래(1958) 외 수필 등 다수

목차소개

제1부 별을 쳐다보며
별을 쳐다보며
무명전사(無名戰士)의 무덤 앞에
희망
설중매(雪中梅)
검정 나비
아름다운 얘기를 하자
그리운 마을
어떤 친구에게
산염불(山念佛)
농가(農家)의 새해
송년부(送年賦)
북(?)으로 북(?)으로
조국은 피를 흘린다
상(傷)이 군인
이산(離散)
기계 소리
눈보라
그네
임진송(壬?頌)

제2부 영어(囹圄)에서
눈이 찾아주는 날
마음은 푸른 하늘을
별은 창(窓)에
지옥(地獄)
그믐날
고함(高喊)을 칠 것 같아
누가 알아주는 투사(鬪士)냐
저승인가 보다
철창(鐵窓)의 봄
언덕
모녀의 출감(出監)
잍해보?한주일
면회(面會)
콩 한 알은 황소가 한 마리
유명하다는 것
거지가 부러워
개짓는 소리
감방 풍경
짐승모양
고별(告別)
이름 없는 여인(女人)되어

3. 검정 나비
자화상(自畵像)
사슴
연잣간
들국화
황마차(幌馬?)
조춘(?春)

남(男)사당
푸른 오월(五月)
소녀
아내
춘분(春分)
장미(薔薇)는 꺾이다
제야(除夜)
임 오시던 날
향수(鄕愁)
망향(望鄕)
돐잡이
춘향(春香)
잔치
여인부(女人賦)
? 책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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