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양원희 | 도서출판 생각나눔 | 2021년 12월 28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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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공무원시험 합격하는 것보다
마음에 드는 여자 만나 결혼하는 것보다
첫 딸, 둘째 아들 낳아 키우는 것보다
내 집 마련하는 것보다
공직생활 40년 넘게 하는 것보다
결혼생활 40년 가까이 유지하는 것보다
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관광학과 졸업하는 것보다
대학원 석사학위 따는 것보다
이런저런 글 쓰고 책 18권 만드는 것보다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내겐 더 힘든 일이다.
좋은 시를 쓰고 싶다.
누군가 찾아 읽어주고, 의미가 되는 단 한 편의 시라도
남길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저자
양원희

? 강원도 동해시청 근무(1981. 7. ~ 현재, 경제관광국장 재직)
? 지식경제부·중소기업청 파견근무(2012. 3. ~ 2014. 2.)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2005), 관광학과 졸업(2010)
? 한중대학교 경영대학원 호텔카지노 관광경영학과 졸업(2015)
? 2002년 7월 마라톤 시작
? 2021년 11월 현재 풀코스 99회, 100km 1회 완주

주요 저서
? 『마라톤 아무것도 아니다 (2009. 2.)』
? 『나는 아직 진행형 (2010. 6.)』
? 『마라톤 뛰는 것만이 아니다 (2010. 7.)』
? 『방위병 아버지와 병장 아들 (2011. 6.)』
? 『나는 9급 공무원이다 (2012. 4.)』
? 『우물 뛰쳐나가는 시간 따로 있는가 (2012. 9.)』
? 『낯선 곳에 더 새로움이 (2012. 12.)』
? 『처음 가는 길에 볼 게 더 있다 (2013. 7.)』
? 『마라톤 도전하는 삶과 힐링 여행 (2014. 1.)』
? 『톡톡 튀는 자치법 반짝반짝 빛나는 행정 (2017. 5.)』
? 『다함께 미치니 대박 터져요 (2019. 3.)』
? 『관심과 사랑 담은 직장편지 (2019. 8.)』
? 『마라톤, 이겨냄과 이룸의 삶 (2020. 2.)』
? 『9 to 4(9급에서 4급까지) (2021. 4.)』
? 『지휘보고 (2021. 6.)』
? 『마라톤, 살리고 지켜주는 에너지 (2021. 7.)』
? 『아름답고 행복한 동행 (2021. 8.)』

목차소개

? 왜 이런 시를 쓸까요? ·5

북녘 바람······ 12
고향 가는 길···· 13
눈이 내린다····· 14
나의 소망······ 15
낙숫물· ······ 16
파도 1· ······ 17
날이 지나가는데··· 18
봄· ········ 19
어두운 하늘····· 20
젊 음········ 22
해 저········ 24
종달새· ······ 26
가을의 문턱····· 27
달· ········ 28
심상(心象) 1····· 29
심상(心象) 2····· 30
1월 1일······· 32
시 작········ 33
졸 업········ 34
밤 차········ 35
5평 단 칸 방···· 36
코고무신· ····· 37
우리 민족······ 38
여 름········ 39
겨울비· ······ 40
바다와 산······ 41
새벽 공기······ 42
죽서루(???)· ··· 44
출 생········ 46
여러분에게· ···· 48
웃 음········ 50
자화상· ······ 52
아기의 꿈······ 54
야생화· ······ 56
초 원········ 57
기 도········ 58
밤의 찬가······ 60
촛 불········ 61
동해 바닷가 아이들· 62
봄 2· ······· 64
비 내림······· 66
어느 봄날······ 68
희망 1· ······ 70
파도 2· ······ 71
나 비········ 72
잠 못 이루는 밤· ·· 74
떠돌이· ······ 76
나· ········ 78
찻 잔········ 80
사랑하는 그대여··· 82
바 다········ 85
아침의 느낌····· 86
사 랑········ 88
만원버스· ····· 90
가로등· ······ 92
마음속의 악····· 94
벼랑에 서다····· 96
제 비········ 97
허 무········ 98
패자의 길······ 100
별리(別離)······ 102
생 활········ 104
바 람········ 105
샘 터········ 106
현재가 없다····· 107
사랑을 할 때···· 109
시 인········ 110
불 꺼진 창····· 112
밤· ········ 113
외로움을 아는 이· · 114
성 서········ 116
할아버지 할머니··· 118
욕 정········ 120
산 그림자······ 121
연(蓮)········ 122
사련(思?)······ 123
어르신께 감히 드리는 글· 124
희망 2· ······ 125
파도 3· ······ 126
가 을········ 128
연 인········ 129
목 표········ 130
편 지········ 132
그리운 이에게· ··· 134
첫 눈········ 136
제 야········ 138
우 정········ 140
음 악········ 141
침을 뱉자!····· 142
전도자의 뒷모습· ·· 144
뜨거운 밤······ 146
사랑은 우연히· ··· 149
순이 1· ······ 150
3월의 노래· ···· 152
거리의 풍경· ···· 154
봄, 눈꽃······ 156
비 갠 뒤의 춘천 소경·· 158
하노이와 서울· ··· 161
호치민· ······ 162
비천골 4월은· ··· 164
산불 1· ······ 165
산불 2· ······ 166
1961년 12월 4일··· 167
순이 2· ······ 168
마라톤· ······ 170
대중목욕탕· ···· 172
연 탄········ 174
유 서········ 176
난을 다시 키우기까지· 182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186
때 늦은 장마· ··· 188
41돌 동해 예찬··· 191
코로나19, 인간의 실수와 책임·· 196
명예로운 퇴직인지
되돌아봅니다· ··· 201
진짜 만능해결사···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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