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영무는 1943년 경북 칠곡군 북삼읍에서 태어나 6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희곡)로 문단에 나와, 그간 한국희곡문학상(85), 행원문 학창(02), 한국문학대상(03) 등을 수상했으며, 공연으로 발표된 그의 작품(총 28편)들 중에서 (구름가고 푸른 하늘) (85), 하늘천 따지 (92), (탈속) (93), (별에서 들리는 소리)(2000), (소나무집 여인) (2000), (퇴계 선생 상소문) (01), (황진이) (무용극, 01), (달은 달)(02), (오토바이 옆에서) (04),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악극, 04), (광개토 호태왕)(오페라, 05, 평양 공연)등은 작품성 또는 흥행 면에서 성공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