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이 그랬어

박서련 | 자음 과 모음 | 2021년 02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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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첫 문장은 남겨두자.
바뀌지 않는 것도 있어야지.
이건 바뀌지 않는 것에 대한 소설이기도 하니까.”

한겨레문학상 수상 작가 박서련의
트리플 시리즈 첫 번째 소설

[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는 한국문학의 새로운 작가들을 시차 없이 접할 수 있는 기획이다. 2015년 『실천문학』으로 데뷔하여 장편소설 『체공녀 강주룡』으로 제23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신예 작가 박서련의 『호르몬이 그랬어』가 [트리플 시리즈] 1번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장편소설 『체공녀 강주룡』 『마르타의 일』 『더 셜리 클럽』을 통해 각기 다른 시대와 각기 다른 공간에 존재했던 여성 인물의 삶을 작가적 상상력으로 다채롭게 변주해온 박서련의 첫 번째 소설집이기도 하다. 『호르몬이 그랬어』에 실린 세 편의 소설은 온난한 기후에서 궤를 이탈해버린, 한랭기단이 드리운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동시대 동세대 청년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 작가의 목소리에 가장 가까이 닿아 있는 작품이다."

저자소개

철원에서 태어났다. 2015년 「미키마우스 클럽」으로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체공녀 강주룡』, 『마르타의 일』, 『더 셜리 클럽』, 소설집 『호르몬이 그랬어』 등을 발표했고, 앤솔러지 소설집 『서로의 나라에서』, 『쓰지 않을 이야기』 등에 참여했다. 문학 플랫폼 던전(www.d5nz5n.com)의 운영진이다. 한겨레문학상, 『2021 제12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목차소개

"다시 바람은 그대 쪽으로
호르몬이 그랬어
총塚
에세이 ……라고 썼다

해설 겨울의 습작_윤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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