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아침 2권

이제영 | 자음 과 모음 | 2013년 09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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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허를 찌르는 두뇌 플레이와 숨 막히는 추격전
『사월』의 작가 이제영(이진영)의 본격 첩보 스릴러

『사월』의 작가 이진영, 그가 새로운 이름 ‘이제영’으로 『한반도의 아침』과 함께 다시 독자들을 찾아왔다. 그의 처녀작 『사월』은 본격 스파이 스릴러 소설로 스토리 라인의 단단함과 속도감 등 대중적 흡인력을 갖춘 작품이라 평가받았다. 이번에 출간된 『한반도의 아침』은 본격 음모론 플롯 소설로 독자들은 그동안 한국 소설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분야의 소설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국가 정보, 역사, 첩보, 군사 등의 소재가 바탕인 『한반도의 아침』은 남녀 주인공의 비극적 운명을 통해 이 시대 대한민국에 드리워진 그늘을 들여다보는 소설이다. 시대가 낳은 과잉 충성의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이기도 한 남자 주인공 한얼은 한 사건을 계기로 소속 기관에 반발하면서 숨 막히는 사투를 벌이게 된다. 그 과정에서 장차 대한민국의 역사가 바뀔 수 있는 국가적 음모와 비밀결사의 실체를 밝혀낸다. 그 배경 뒤에 드리워진 충격적인 한반도 100년 역사의 질곡도 함께 공개된다. 더불어 대한민국의 희망과 세계 평화의 해법도 제시된다.

저자소개

이제영
필명은 이진영, 본명은 이제영이다. 충남 부여 출생으로 대학 졸업 후 CF와 영화 만드는 일을 했다. 숨막히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펼쳐지는 눈물겨운 사랑 이야기 『사월』(전2권)을 발표하여 단숨에 주목받는 작가로 부상했다.
저자의 살아온 이력도 별난 편이다. 그는 국제 수사업무를 다루던 수사관 출신. 91년까지 공항 등에서 근무하다 퇴직 후 CF와 영화(장동건, 김희선 주연의 〈패자부활전〉)제작과 외화 수입업에 손대왔다. 영화사 황기성 사단의 부사장을 지냈으며, “영화계도 이야기꾼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소설을 쓰게 되었다. 그의 소설은 스피드와 긴장감, 읽고 보는 재미를 한 단계 격상시켰다는 평가를 들었다. 작품을 집필하는 동안 영상 세대를 겨냥한 것이 크게 주효한 덕분이다.
그는 소설 『갱스터 브레이크』를 통해 일상의 행복 뒤에 웅크리고 있는 비극을 조명하면서 매몰찬 운명에 몸부림치는 인간의 노력조차도 또 하나의 운명이라는 것을 이야기한다. 2002년 로맨스 소설 『슬픔은 비로 내리고』, 2003년 신비 소설 『기억』, 2010년 사기극 플롯 소설 『세상을 훔쳐』 등 다양한 소재와 플롯을 다뤄왔다. 그는 현재 사기극 플롯 소설 『세상을 훔쳐』의 개작 『세상을 속여라』를 집필하고 있다

목차소개

절망
비밀
접전
특단
처단
결단
배후
작전
함정
고승
낙화
반전
잠입
음모
소명
애국
뿌리
사월
기원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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