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가벼운 담론 (문학동네포에지037)

조말선 | 문학동네 | 2022년 03월 0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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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1996년 11월 황동규, 마종기, 강은교의 청년기 시집들을 복간하며 ‘포에지 2000’ 시리즈가 시작됐다. “생이 덧없고 힘겨울 때 이따금 가슴으로 암송했던 시들, 이미 절판되어 오래된 명성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시들, 동시대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젊은 날의 아름다운 연가(戀歌)가 여기 되살아납니다.” 당시로서는 드물고 귀했던 그 일을 우리는 이제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

저자소개

1998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와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매우 가벼운 담론』 『둥근 발작』 『재스민 향기는 어두운 두 개의 콧구멍을 지나서 탄생했다』가 있다. 현대시동인상, 현대시학작품상을 수상했다.

목차소개

시인의 말
개정판 시인의 말

1부
정오 / 오아시스 / 화환 / 야간운전 / 토마토 / 거울 / 중독 / 연, 못 / 화분들 / 손목을 자른 장갑이, / 고무호스 / 면도사 / 누가 토마토 모종 아래에 흥건한 서답을 묻었나? / 고인돌 / 어항 / 구근들

2부
가변차선 / 꽃병 / 매우 가벼운 담론 / 움직이지 않는 가방 / 무정차 / 모델하우스 / 새 / 계단을 올라가는 계단 / 요리사 / 가시연 / 거미 / 성묘 / 한 쌍의 무덤 / 괄태충 / 사막 / 매우 솔직한 담론 / 제설 / 판화

3부
비닐하우스 / 구두 / 섬 / 뻐꾸기가 운다 / 아버지는 종묘상에 가셨네 / 남루에 대해서 / S / 새장 / 아홉 송이의 자폐 / 송림조경원 / 염소와 말뚝 / 염소 / 오해 / 재호 문집 / 막장

4부
분수 / 구름 / 딴다 / 잠자는 기호 / 만리포 모텔 / 비둘기 / 순환 버스 / 부작용 / 앵무새 / 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들이 있는 정원 1 / 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들이 있는 정원 2 / 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들이 있는 정원 3 / 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들이 있는 정원 4 / 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들이 있는 정원 5 / 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들이 있는 정원 6 /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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