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을 내면서… 4
추천의 글… 9
추모의 시─무릎 꿇은 나무… 12
1부
나발의 뒷모습… 22
백발 애가… 23
조명… 25
얼굴 Ⅰ… 26
얼굴 Ⅱ … 27
얼굴 Ⅲ… 28
저녁형 인간… 29
걸어 다니는 그림자… 31
또 하나의 이적 … 33
어설픈 천로역정… 35
하품을 하다… 36
만남… 37
오줌 … 38
거꾸로 사는 세상… 39
고백 … 41
먼 훗날의 망부석… 42
무너진 산자락에서 … 43
어떤 산행… 45
귀향… 46
바위… 47
백목련 피는 날… 48
2부
굴뚝… 50
울타리에 핀 장미… 51
날개… 52
기상나팔… 53
대춘부 … 55
하늘을 향한 귀… 57
매화들의 합창… 60
고속도로… 61
봄의 잎사귀들… 62
임마누엘… 63
언제까지나 … 64
그가 다스리신다… 66
아침… 67
해후… 68
냇가의 기도회… 69
샬롬이고 싶다… 70
제7 요일… 72
기다림… 73
기차는 달린다… 74
일출… 76
이서裏書… 78
3부
오수午睡… 80
탁상일기… 81
기도 Ⅰ … 83
기도 Ⅱ… 84
반전 … 85
빛으로 채우소서… 86
낙엽 Ⅰ… 87
봄의 가로수… 88
눈 내리면… 89
강변 서정… 90
새싹은 … 91
가을 미루나무… 92
단풍 한 그루… 93
마지막 수업… 94
낙엽 Ⅱ… 95
약하기 때문에… 96
피로 가득한 샘… 98
분수… 99
전위예술… 100
털북숭이 거미 … 101
대낮… 102
저녁 … 103
저녁 별 하나 … 104
벚꽃이 주는 花信… 106
강물은 밤에도 흐른다… 107
동백꽂 한 송이… 108
가는 빗소리… 110
어둠의 끝자락… 111
지하교회… 112
흔들리는 억새꽃… 114
삼월의 裸木들… 115
선물 꾸러미 … 116
하늘 맛 담긴 성만찬 … 118
백조들의 노래 … 119
황령산… 120
눈물… 121
미소… 123
빗방울 이야기… 124
얼굴 Ⅳ … 125
묵상… 126
매미들의 잠언… 127
실개천 일기… 128
겨울 풍경… 129
묘약…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