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윤동주 | e퍼플 | 2022년 02월 18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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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다시 시를 읽다

어릴 적에 좋아했던 서시의 작가-
윤동주 작가님의 시를 전부 읽던 중에
발견한 주옥같은 시들을 다시 만나고..
시를 내가 이해한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어졌다.
젊은 신앙인의 고뇌 그리움.. 시대의 아픔..
먼저 이 땅을 다녀간 아름다운 발자취를
긴 시간이 지난 2022년 새해에
그분을 기리고자 한다

저자소개

기독교인이자 독립운동가.. 그리고 시인


기독교 신앙과 민족정신의 마을 만주 명동촌(북간도)에서 태어나고 자라났다. 기독교인인 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았고 룽징 명동교회에 출석하였다.

학교는 은진중학교에 입학하고 숭실중학교로 전학하였으나 신사참배 문제로 폐교하여 광명 학원 중학부에 편입하고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입학하였다.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에 있는 릿쿄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였다가 도시샤대학 영문과로 옮겼다.

학업을 하던 도중에 돌아오려 할 때 항일운동을 했다는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2년형을 선도 받고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복역하던 중 그토록 바라던 해방을 몇 개월 앞두고 1945년 2월 16일 생을 마쳤다

?그는 시집-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원래 제목을 병원이라고 지었다.
말과 글, 나라, 성과 이름 모두 빼앗겼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즉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않는 사람들이 환자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그래서병원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듯, 자신의 시가 많은 사람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기를 바랐다.바람대로 그의 시가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운다..
하지만 그의 시집은 본인이 직접 발간하지 못하고, 그의 죽음이후 동료나 후배들에 의해 간행되었다.

목차소개

01_작가소개
02_프롤로그
03_서시
04_십자가
05_사과
06_길
07_소낙비
08_병원
09_봄
10_꿈은 깨여지고
11_무서운 시간
12_또 다른 고향
13_간판없는 거리
14_겨울
15_눈오는 지도
16_남쪽 하늘
17_돌아와 보는 밤
18_삶과 죽음
19_명상
20_초 한 대
21_비오는 밤
22_또 태초의 아침
23_비둘기
24_비ㅅ뒤
25_병아리
26_바다
27_무얼 먹고 사나
28_편지
29_별헤는 밤
30_빨래
31_새벽이 올때까지
32_해바라기
33_참화록
34_눈
35_쉽게 씨워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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