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태
책과 인연이 없는 삶을 살다가 삶을 바꾸고 싶은 마음에 32살부터 본격적으로 독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작가로서의 꿈이 생겼습니다. 소설 <태백산맥> 10권을 필사하여 조정래 작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고, 필사본은 ‘태백산맥 문학관’에 전시되었습니다.
그 후 지속적으로 읽고 쓰는 삶을 살아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오늘도 조금씩>, <소소하게 독서중독>, <내 인생의 첫 책쓰기>, <텔레비전을 10년 끊어보니까>, <나는 평생 일만 하다 가고 싶지 않다>, <마흔 살의 책꽂이>, <성공으로 이끄는 한마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