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싶었던 그는 역사나 괴기물에 관한 글을 틈틈이 써오던 중에 ‘셜록 홈즈’와 왓슨이 등장하는 최초의 작품 ‘주홍색 연구’를 1886년에 완성한다. 하지만 이 영국 작가의 소설에 최초로 관심을 보인 곳은 조국 영국이 아닌 미국이었다. 미국의(리핀콧 매거진)의 한 편집자는 그의 소설을 흥미롭게 읽고는 그 속편까지 써달라고 청탁했는데, 그 속편 역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조국인 런던의(스트랜드 매거진)에 ‘보헤미아 왕국의 스캔들’을 시작으로 새로운 작품을 발표할 때마나 폭발적인 인기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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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1859년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에서 태어나 에든버러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했다. 의대 졸업 후 서부 아프리카 해안을 항해하는 등 모험에 가득 찬 시간을 보냈다. 현실로 돌아온 그는 병원을 개업했지만 병원 경영보다는 소설을 쓰는 걸 더 즐겼다. 1886년 『주홍색 연구』를 시작으로 홈스가 등장하는 시리즈를 발표하여 본격적인 추리, 단편,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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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이 책을 읽는 분에게,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 사라진 신랑, 푸른 루비 (블루 카벙클), 어느 기술자의 엄지손가락, 너도밤나무 집의 수수께끼, 보헤미아의 스캔들, 보스콤 계곡의 참극, 입술이 비뚤어진 남자, 얼룩무늬 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