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하권

최순조 | 해성 북 | 2021년 04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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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1999년 6월 15일 서해에서 대한민국 해군장병 6명이 전사하고 고속정 2척이 침몰하는 대 전투가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죽음에 국민은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 햇볕정책의 달콤함이 국민의 안보의식을 마비시키고 있던 탓이었다. 나는 생각해 보았다. 힘없는 내가 전사자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한 가지 있었다. 그들의 이야기를 남기자. 하지만 소설을 쓸 수 있는 소양이 문제였다. 그 자질이야말로 전사한 용사들과 유가족들에게 예(禮)를 갖추는 일

저자소개

최순조(음력 1955. 4. 29.) 경상남도 창원 1989~2005 미주. 중앙일보 칼럼리스트1973~1984 대한민국 해군 부사관. 그의 후배 이름 하나가 전쟁기념관 동판에 새겨져 있다.1970년대 후반 대간첩작전중 전사했다. 자신도 죽을 고비를 넘겼다. 그런데, 후배 이름 바로 아래 있는 이름이 윤영하다. 윤영하는 2002년 그 유명한 연평해전 당시 전사한 장교다. 숨진 날짜 순서대로 이름이 들어가는데, 그렇다면 1970년대 후반부터 2005년

목차소개

작가의 말, 4·3조, 평화협박전술작전,제1연평해전,남북공동선언,대물린 계급장,6·15격침작전,바다의 용사들,아! 연평도,참수리 358정,계략

출판사 서평

1999년 6월 15일 서해에서 대한민국 해군장병 6명이 전사하고 고속정 2척이 침몰하는 대 전투가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죽음에 국민은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 햇볕정책의 달콤함이 국민의 안보의식을 마비시키고 있던 탓이었다. 나는 생각해 보았다. 힘없는 내가 전사자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한 가지 있었다. 그들의 이야기를 남기자. 하지만 소설을 쓸 수 있는 소양이 문제였다. 그 자질이야말로 전사한 용사들과 유가족들에게 예(禮)를 갖추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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