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시간. 일 분이면 충분합니다."
"웃기는 소리 하네.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일 분이면, 세상을 엿같이 만드는 데는 일 분도 필요없어."
'대장금'의 작가 김영현, '공동경비구역JSA'의 작가 박상연이 최초로 콤비(이후 육룡이 나르샤, 뿌리깊은 나무, 선덕여왕 등등 공동 집필)를 이룬 고현정, 하정우 주연 형사 미니시리즈 '히트' 소설 출간!
강력계 팀장인 차수경(고현정)과 검사 김재윤(하정우)이 연쇄 살인마를 추격하는 본격 수사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