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눈물 1

김하인 | 자음 과모음 | 2012년 08월 09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5,100원

판매가 5,100원

도서소개

"국화꽃향기"의 저자 김하인 장편소설.
같은 처지의 백수인 준철과 정화는 우연한 계기로 한집에 살게 된다. 준철은 정화에게 사랑을 느끼지만 어린시절의 상처 때문에 정화는 자신의 마음을 닫아 버린다. 준철은 정화의 소개로 연기자가 되고 정화는 친 오빠와 함께 대구로 가버린다. 정화를 찾기 위해 준철은 연기 시상식에서 고백을 하게 되는데 그걸 들은 정화의 마음이 조금씩 열린다. 그러나 곧 다가온 준철의 죽음에 이제 막 사랑을 알게 된 정화는 결국 혼자 남게 되고..
저자 김하인의 독특한 멜로와 애잔한 감성이 독자들의 가슴으로 다가간다.

저자소개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다. 대학 3학년때 《조선일보》《경향신문》《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현대시학》으로 시단에 나온 후 잡지사 기자, 방송작가를 거쳐, 현재 전업작가로 활동 중이다. 지금까지 펴낸 책으로는 장편소설 《국화꽃 향기》《아침인사》《일곱 송이 수선화》《내 마음의 풍금소리》《국화꽃 향기, 그 두 번 째 이야기》《소녀처럼》《왕목》《푸른 기억 속의 방》《아르고스의 눈》《사랑과 환상》과 성인을 위한 동화 《우츄프라카치아》그리고 시집 《박하사탕, 그 눈부신》 등이 있다. 최근 영화화된 《국화꽃 향기》와 《아침인사》《일곱 송이 수선화》 등을 통해 지친 가슴을 안은 오늘의 독자들을 절대적 사랑의 풍경과 마주하게 한 작가 김하인은 이제 지고지순한 사랑을 그리워하는 백만 독자의 가슴속에 사랑을 풀어내는 하나의 고유한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과 대만, 일본 등으로까지 진출한 그의 작품은 무섭게 불어닥친 한류열풍의 태풍의 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목차소개

운수 좋은 날
나를 부탁해
자귀나무
빈대와 벼룩
고진감래
절치부심
성은이 하늘을 찌르다
향연
복면
내복 두툼하게 챙겨 입게나
기와지붕 위의 여자
행복한 저녁시간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