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나 1997 2권(하)

용감한자매 | 네오 픽션 | 2014년 06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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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좀 놀아본 다섯 언니들의 온몸 뜨거워지는 고백『줄리아나 1997』. 마흔한 살 ‘송지연’, 20대에 낸 첫 책 이후 단 한 권도 쓰지 못한 소설가다. 소설가로서의 남다른 꿈이 있었지만, 결혼 후 아이를 낳고 살림을 꾸려가다 보니 소설에 대한 열망을 오랫동안 내려놓아야 했다. 그러던 중, 어느 공중파 책 소개 프로그램에서 전화가 온다. 송지연의 첫 책이자 마지막 책인 『줄리아나 1997』을 소개하고 싶다고.

저자소개

저자 : 용감한 자매
저자 용감한자매SMS 소설, 영화, 드라마 등등 매체를 가리지 않고 이야기를 만드는 21세기형 낭만 스토리텔러.

오래 전부터 소설과 영화 시나리오를 써왔다.

실력으로 수많은 독자들과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으나

모든 결과를 빼어난 외모 탓이라고 음해하는 세력 때문에

올해부터는 필명으로 작품을 발표하기로 작정함.

다음 작품인 야설 『그 남자의 19호』가 연재를 시작하고

대본을 쓴 드라마 『노블레스』(가제)도 곧 전파를 탈 예정.

오늘도 서울 모처에서 술과 사랑을 원료 삼아 창작 활동 중이다.

팬레터, 감상문, 연애 상담, 인생 상담, 판권 문의 대환영.

신랄한 리뷰와 화환은 정중히 사절합니다.

목차소개

하-봄에서 여름
2월의 어느 날, 정사
그를 위한 굴 무침
그녀를 위한 김치찌개
3월에도 사랑해
세화 이야기
진희야, 은영아
사랑과 음식 사이
1995년 여름 어느 날
황진희와 조용필
세화의 반란
용감한 오자매
이혼?
이별을 준비하다
돌아오라, 싱가포르
잔인하도다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며 울었지
일본에서
다시 서울
우리 결혼해요
에필로그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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