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유기선의 새로운 변신, 유기선 심령 판타지 소설.
<극악서생>을 압도하는 판타지 마계 스토리,
마계 괴물들로부터의 유일한 결제, ‘세계정화재단’의 문을 두드려라
소환사, 초능력자, 영매사, 주술사, 마술사, 도인 등 인간의 일상에 잠입한 마물을 소환하고 부정한 영혼을 봉인, 소멸시키기 위해 때와 장소를 안 가리고 활약하는 세계정화재단 영업사원들의 모험을 통해 핏빛 공포와 환상, 사랑과 애절한 사연 등을 그리고 있다. 세계정화재단 영업사원들의 업무는 때와 장소가 없다. 인간의 일상에 잠입한 마물들을 소환하기 위해, 부정한 영혼을 봉인하고 소멸하기 위해, 오늘도 그들은 당신의 꿈속을 방문한다. 핏빛 공포와 환상, 들판 위의 한 송이 꽃과 같은 사랑과 애절한 사연… 영혼의 부적으로 다가가는 감동적 서스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