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련야 繡花戀野

박상원 | 좋은땅 | 2022년 08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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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나는 이 책에 백 편의 사랑을 담았습니다.
순수하게 사랑하던 추억을 담았고,
벗과 함께 지내던 우정도 담았고,
부모님과 스승님으로부터의 은혜를 담았으며,
자연과 사람을 보며 그린 사랑을 담았습니다.
이십여 년, 한평생의 내 모든 사랑이
모두 여기 있습니다.

저자소개

호(號)는 극월(隙月), 자(字)는 운령(雲嶺), 송현(松絃)

1999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계명대학교 철학과에 재학 중이다.
황산곡의 「수류화개」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시경』과 『당시』를 읽으며 독학으로 한시를 공부하였다.
상화문학상, 동피랑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저서로는 『유리창에게 묻다』(2017)와
한시집 『梅郞雀子』(2020)가 있다.
한국한시협회 회원이며,
시인의 정원과 한국문예협회 문인으로 있다.

목차소개

서문 : 책을 내며 4





소설(小雪)을 앞두고 備小雪14
밤하늘 夜空15
초승달을 읊다 吟片月16
첫 항해를 나가기 전에 初航海前18
꽃 거울 花繡鏡19
단풍나무를 보고 부탁하다 看楓請20
머리카락을 남기며 餘髮21
단풍나무와 사계화를 노래하다 詠楓葉四季花22
당신 떠남을 마중하며 ?郞去24
다시 만날 때를 기약하네 期再會時26
꽃구경 訪花28
흰 달 梨花月29
그대 손을 잡으며 握情手30
동지가 끝나 가다 殆冬至末31
연지 ?脂32
시를 쓰다가 作中33
악몽 惡夢34
노란 장미 黃薇35
금슬 錦瑟36
흐린 거울 濁鏡37
봄을 맞이하여 對春38
정향 情響39
호박잎 南瓜葉40
함정에서 담배를 피우다 쓰다 烟中作於艦艇41
눈 내리는 성탄절에 落雪聖誕節42
친구를 위로하며 慰友44
꽃전을 지지며 ?花煎48
야서구혼(野鼠求婚)을 읽고 讀野鼠求婚49
수 뜬 꽃을 도로 뜯어내며 ?繡花51
후회 悔52
미련 未練54
문우와 꽃을 논하다 文友論花 55
정윤단의 시를 읽고 讀鄭允端詩56
호박꽃 南瓜花57
새벽에 소요하다 잡초를 보고 짓다
曉逍遙中觀雜草而作詩58
시를 쓰다가 作中60
꽃시를 쓰다가 생각나서 想作花詩61




새벽간의 대화 曉對話64
스님께 써서 드리다 筆贈於僧66
스님께 호를 지어 드리다 作僧號67
시우와 헤어짐 別詩友68
시우와 쓴 시를 보고 ?詩俱詩友69
친구가 떡을 보내 주어 시를 써 주다友膳餠而我送詩70
친구가 말린 수국잎을 보내 주다 友送乾水菊花71
마지막 편지 末便72
소주를 따르며 酌燒酒 73
감나무를 바라보며 觀枾木74
서울에 사는 친구에게 편지하다 片紙京友75
스님과 수다하며 話於僧76
담배에 대해 말하다 話烟77
회화나무 가지를 보내며 장난으로 쓰다 傳槐枝而落筆78
친구의 묘를 찾다 訪友墓79
시우와 시를 주고받다 詩友互贈詩80




늙은 매화 그림을 보고 視老梅畵82
휴가를 맞아 수반으로 배를 채우다 迎休暇爲充於水飯 83
빈 둥지 空?84
어버이날에 쓰다 父母節時作85
할아버지께 드리는 편지 片紙於祖父86
뻐꾸기와 뱁새 ??88
설거지를 하던 중에 洗器中89
가을비를 바라보며 觀秋雨90
약손 藥手92
가족의 화를 쓰다 題家怒93
효에 대하여 論孝94
아버지의 담배 父烟95
어릴 적을 추억하며 憶幼年96
어릴 때를 반성하다 反省幼年98




어느 노부부의 대화 老夫婦話100
물푸레 槻花101
은적사에서 매미 울음을 듣고 問蟬鳴隱寂寺102
자귀꽃 ?歡103
갈대 蘆104
상사화 相思花105
서울의 매화를 보고 ?京梅106
봄날에 春108
봄바람 春風109
한라산에서 漢拏山110
접시꽃 蜀葵花111
겨울철의 인공 호수 冬工湖112
지는 매화를 보며 ?落梅113
파이프 담배 烟斗114
유리창 窓115
목련화 木蓮花116
송홧가루 松花118
서해 ?海119
봄바람 東風120
봄시를 쓰다가 作春詩中121
장미 가시 薔薇棘122
꽃점 觀花123
합환 ?歡124
봉숭아 鳳仙花126
돌다리 石橋127
파도 波128
철판 鐵板129
손길 手130
대혜폭포에서 前大惠瀑131
등산 중에 登山中132
늦가을의 비둘기 晩秋鳩133
수놓은 꽃이 들판을 그리워하다 繡花戀野134
시골을 그리워하다 戀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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