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뜩 봄

박희홍 | 시사랑음악사랑 | 2022년 10월 2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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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시음사 시선 370, 박희홍 제4시집

<<시인의 말 중에서>>
시인은 잠든 언어를 깨워내 온갖 모양의 도자기를 빚는 도공으로 지혜를 모아 물레를 돌려가며 거친 언어를 부드럽게, 부드러운 언어를 더 부드럽게 갈고닦아내 감칠맛 나게 하며, 어떤 언어라도 물레 위에 올려지면 소통하고 화합하는 법에 익숙해져 맑고 밝게 웃으며 멋진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한다.

글 쓰는 사람은 글로 말하는데, 익숙하지 못한 물레질로 만든 작품이 시를 사랑하는 분들께 실망감을 안겨주는 것 아닐까 걱정스럽지만, 그래도 욕심이라면 시를 좋아하는 분들의 가슴 한편에 간직하고 있는 애송시처럼 나의 시 또한 간직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네 번째 시집 ‘문뜩 봄’을 시집보낸다.

저자소개

계간지 ‘대한문학세계’로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저서(시집)』
제1시집 : 쫓기는 여우가 뒤를 돌아보는 이유
제2시집 : 아따 뭔 일로
제4시집 : 허허, 참 그렇네

목차소개

003 / 시인의 말

바야흐로 봄
008 / 행복한 봄날
009 / 더불어 삶
010 / 3월은
011 / 경이로운 봄
012 / 설날 아침 엄니
013 / 봄이 오는 소리
014 / 세상 이치
015 / 봄의 전령
016 / 실안개
017 / 바야흐로 봄
018 / 봄꽃
019 / 들뜬 봄날
020 / 깊은 가족사랑
021 / 꿈의 실현
022 / 바람
023 / 두루뭉술한 꿈
024 / 자유분방한 봄
025 / 꽃의 일생
026 / 외로움의 끝은

천국와 지옥
027 / 신비로운 삶
028 / 생각 나름
029 / 오월
030 / 천국과 지옥
031 / 더러운 버릇 ; 희롱
032 / 짧은 생의 순간
033 / 무안하게
034 / 별꼴 다 보네
035 / 달의 덕행
036 / 만도리 없는 풍년
037 / 흔적
038 / 말의 위력
039 / 사랑
040 / 소녀의 순정
041 / 불청객
042 / 덧없는 꿈
043 / 지진
044 / 슬픈 자화상
045 / 야간 경보기
046 / 초록이 대세

삶의 언저리
047 / 보름달
048 / 가족사진
049 / 삶의 언저리
050 / 손과 손
051 / 운 좋은 사람
052 / 연정戀情
053 / 달님
054 / 도리와 역린
055 / 오월의 장미
056 / 공존 동생
057 / 무심한 세월
058 / 불청객과 커피
059 / 놓지 못한 연민憐憫
060 / 문뜩 봄
061 / 고운 생각
062 / 오련한 봄
063 / 좋은 생각
064 / 논쟁거리
065 / 수상한 낌새
066 / 변덕

혼쭐한 서리
067 / 열대야와 모기
068 / 더위 천적
069 / 혼쭐 난 서리
070 / 작은 만족
071 / 믿음
072 / 혼령의 그림자
073 / 복병
074 / 백로白露
075 / 세월의 흐름
076 / 오래된 인연 : 책상
077 / 동상각몽同床各夢
078 / 한세월閑歲月
079 / 웃음 보시
080 / 사랑 땜
081 / 봄이 내게 말하네
082 / 구월은
083 / 엄니 맘
084 / 쨍쨍한 칠월
086 / 짝사랑

이슬 그리움
087 / 비움과 채움 사이
088 / 가을 삼총사
089 / 가을 하루
090 / 갈잎 단상
091 / 한가위 달밤
092 / 꿈결
093 / 가을 그리움
094 / 단풍잎 떨어지면
095 / 단풍의 다른 이름
096 / 한가위
097 / 가을을 보내며
098 / 맹꽁징꽁
099 / 어울림은 평화
100 / 이슬 그리움
101 / 지난한 삶
102 / 오매불망
103 / 공감해 봐요
104 / 순리에 따르라

수능 추위
105 / 첫눈에 대한 추억
106 / 수능 추위
107 / 연말과 연시
108 / 눈 그리고 바람
109 / 한 해를 마무리하며
110 / 설날 아침 단상
111 / 후회해 본들 어떠하리
112 / 추억의 정월대보름
114 / 저버린 겨울
115 / 바이러스와의 공생
116 / 눈 내린 밤길
117 / 겸양의 미덕
118 / 시와 함께라면
119 / 과즉물탄개
120 / 물의 씨앗
121 / 마음 이음 고리
122 / 허언에 헛발질
123 / 그냥 그렇게
124 / 마음의 빚
125 / 값진 땀 흘림

126 / 애매한 낱말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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