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위로

양광모 | 행복에너지 | 2022년 11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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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위로를 전하고 위로를 받는 우리는 결국 차가움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지구 위에서 서로 꼭 껴안고 겨울을 나고 봄을 맞이한다.
그렇지 않으면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인생이라는 도전 속에서 어떻게 숨을 돌리고 잠시 앉아 머무를 수 있을까.
이 시집은 그렇게 힘들게 달려오던 당신이라는 사람이 잠깐 앉아서 쉴 때 읽어보기를 바라는 시집이다.
작은 위로를 받으며 조마조마했던 긴장감을 풀어 보라. 생채기가 나고 얼룩덜룩해진 가슴이지만 얼마나 소중한가.
잠시나마 독자 분의 가슴에 나비의 날갯짓이 부드러운 위로를 전해주기를 바라본다.

저자소개

시인 양광모

시인, 경희대 국문과 졸업, 소소하지만 근원적인 삶의 정서를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일상의 언어로?노래하고 있다.?푸르른?날엔?푸르게?살고 흐린?날엔?힘껏?살자고. 양하영, 허만성, 이성하, 이연학 등 여러 가수들에 의해 그의 시가 노래로 만들어졌다. 바다와 별, 자작나무와 눈을 사랑한다.

독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시집 『한 번은 詩처럼 살아야 한다』, 대표시?선집?『사람이?그리워야?사람이다』,?필사?시집?『가슴에?강물처럼?흐르는?것들이?있다』,?사랑시?선집?『네가?보고?싶어?눈송이처럼?나는?울었다』,?커피?시집?『삶이?내게?뜨거운?커피?한?잔?내놓으라?한다』,?술?시집?『반은?슬픔이?마셨다』, 별과 꽃 시집 『별이 너를 사랑해』 등?모두?열여덟?권의?시집과 인생 잠언집 『비상』, 『명언 한 스푼』을 출간하였다.

목차소개

contents




1장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007

2장
괜찮다 새여
063

3장
보고 싶은 사람 하나 생겼습니다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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