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서도 사랑할 것입니다

새벽 안택상 | e퍼플 | 2022년 11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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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안택상 시인, 그는 어느 한 곳에 매임을 싫어하고 들어냄을 거부하고 형식을 멀리한다. 즉, 자연의 일부로 돌아가 술과 훈훈한 정 속에서 인간의 희로애락을 소탈하게 노래하는 서정적 순수를 지향하는 시인이다.
우리는 흔히 詩는 언어의 藝術이라고 한다. 안택상시인의 언어는 기교를 부리지 않고 수수하다. 꾸밈없는 사유, 경험과 느낌이 내면에 들어 오랜 되새김질 끝에 피는 언어의 꽃이다.
그의 작품 속에 승화된 언어는 인간의 본질을 닮아 순화한 정서의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
그러므로 그의 작품은 거부 없이 편안하게 독자에게 다가가 독자와 하나 된다.
안시인의 작품을 만나면 나를 만난 듯 반갑고 쉽게 동감 되어 하나가 된다. 그리곤 다가온 감동은 은은한 파장으로 시작하여 오랫동안 가슴에 남는다. 이는 새벽 안택상 시인만의 독특한 詩 맛이다. 그의 삶 자체가 시적작품이기 때문이다.
선필로 안 시인의 앞날에 문운의 영광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만추의 뜰에서 임향>

저자소개

그는 바다가 그리운 시인이다. 그의 고향이 부산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인생을 긴 항로에 비유하듯이 바다는 동서고금과 남녀노소를 막론한 영원한 동경의 대상이다. 안 시인도 그 바다에서 사랑을 찾았고, 바다에서 시의 주제를 만들어 가고 풀어갔기에, 항상 바다에 가슴을 던지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의 장점은 왕성한 작품 활동이다. 그 스스로는 물론 그를 아는 모든 이들은 누구나 그렇게 인정하고 있다. 그는 하루라도 시를 발표하지 않으면 머리에 가시가 돋는 느낌이라며 자신의 왕성한 작품 활동과 작품의 폭을 대신한다.
“시를 포함한 모든 문학은 어려워서는 안 됩니다. 편안하게 전달하여 문학을 즐기고 문학의 꿈을 키워 나가게 하는 작업이 문학인들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그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큰 포부가 있다. 서정시의 매개체 역할을 할 전문대학 수준의 문예대학을 설립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던진 서정시 문예대학 설립계획은 서정시에 대한 독기(?)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뉴스선데이 인터뷰 기사] - 한철수 전문기자

목차소개

차 례
작 가 소 개 9
Ⅰ. 꿈의 여인 13
당신의 탄생 14
사랑해도 될까요? 15
당신께 바치는 시(詩) 17
내게 온 천사 19
사랑해 20
내 마음의 꽃별 21
참 아름다운 여인 23
당신께 바칩니다 25
단, 한 번의 사랑 27
소중한 당신 29
너, 몰래한 사랑 31
당신 사랑한 후 33
불타는 연정 35
영원한 주인 37
거부할 수 없는 사랑 39
꿈의 여인 41
어찌하면 좋나요? 42
거부할 수 없는 나의 몫 43
훈풍! 45
Ⅱ. 나의 꽃별 47
그리움의 꽃별 48
사랑이라 말합니다 49
당신 보고픈 날 50
마법에 걸리던 날 51
당신만 53
사랑바위 54
난, 당신을 천사라 한다 55
아름다운 만남 57
당신으로 바뀐 운명 59
한날한시 같이 죽어요 61
나의 꽃별 63
당신 사랑함에 65
부디 의심치 마옵소서 67
부부의 날 언약 (5월 21일) 69
당신 위해 71
함께 가는 길 73
꽃별의 향기 75
영원한 꽃별 77
형님과 아내 79
거미줄 한계점 81
Ⅲ. 가시 같은 사랑 83
대신하고 싶은데 84
가시 같은 사랑 85
그저 지금 그 자리 87
당신 위해 할 수 있는 일 89
당신 어디에 있는 거야 91
죽어서도 사랑할 것입니다 93
눈물사랑 95
애달픈 소원 97
고독한 학으로 99
풀꽃당신 101
너무도 보고 싶을 땐 103
너에게 어울리는 것 105
슬픈 내 사랑아 107
모가지 긴 기다림 109
간절한 소망 111
널 보내고 112
저 비로 인하여 113
선택의 갈림길 115
함박눈 내리는 날 117
함박눈 익어 좋은 날 119
Ⅳ. 외별 당신 121
어떤 사랑 122
슬픈 환생 123
영화 속 주인공 125
그때서야 말하겠습니다 127
너에게 취하여 129
가시 같은 한 마디 131
둘러가겠습니다 132
잘 챙겨왔다 133
그때 그 자리 135
시린 기다림 137
동해바다 봄꽃 139
양수리 강가에서 141
춤추는 사랑 143
소원 말하라시면 145
애처로운 손등 147
그대 위한 수호천사 149
또, 울다간다 151
보고픈 사람아 153
동행 동인들의 사랑글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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