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쩌다가 천둥이

은강 이정용 | e퍼플 | 2022년 12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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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무 말없이 침묵으로 앉아 있는 돌멩이를 세상에서는 발길질 해 대었습니다.
외롭게 쓸쓸히 눈물 진 바위를 안하무인격 무시하며 갑질 해 대었습니다.
드디어 이들이 합세 해서 거물의 산이 되자 그제서야 고개 숙여오며 눈치와 태도 바꿈 질로 갑자기 얼굴들이
교언영색 하여 가며, 눈치 행위와 아양을 떨어가는 현실의, 이 자본주의와 과학에의 교만 성 놀이의 삶 속 생활들 입니다.
그들이 더욱 거대함의 산맥 형성으로 포진이 되어가자, 또한 이제서야 자연의 두려움과 위대함을 느낀다고 찬사의 말들
쏟아내기에 바쁨 질 하며, 자연에 대한 위대 성을 배워간다고 들 하는 생색내기 행태들 띄워가기 식이 되어갑니다.
지구촌 이번 물난리와 불 난리와 화산 지진과 폭염과 가뭄 통한 이상 기후변화에서의 대 난리 통에 의해서, 비로소 크게
고난 고통과 상처를 입고 나서 나타난 통한의 눈물들과 깨달음에서의 아픔들과 뼈저림 들 에의 인류 목소리들입니다.
그동안 자연에의 침식과 파괴와 침략에의 공격을 인간 편리주의로 일삼아온 큰 경고이자 훈계의 하늘 목소리였습니다.
이에 본 작가는, 하늘의 엄격한 그 목소리의 호령 소리인 천둥과 번개 침의 대 천명인 지상 명령으로서의 엄위로움에 대한 사랑과 교훈과 충고에의 그 거대함의 엄격한 질책 목소리를 그리워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랑의 매에 대한 그리움 삼아 여기 많은 시들로 인해, 순수 자연에 대한 경외심으로 더욱 한발 짝 겸허히 다가서는
겸손과 경건성에의, 진정한 자연 보호와 자연 마음에 대한 경각 심을 일깨워가는 교훈 적 삶의 제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계적인 인간 문명적 이기 주의가 아닌, 돌 조각과 새와 꽃과 강물과 산과 바다가 함께 공존해가는 이 모든 만물 우주의
균형과 삶의 활동 무대로 더욱 함께 동반되어져서, 진실과 선량함으로 더욱 사색 하고 마음 깊이 고양해서 아름다운 인류공영 이뤄갈 수 있는 기회로 한층 고민해갈 수 있는 함께의 인류와 우주의 구성원들이 되기를 높이 소원해 보는 것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프로필
이정용(은강) : 시인, 수필가, 칼럼니스트, 시조작가, 문화예술인.

ㅇ 시집 출간 : <꽃별의 회복시대>, <아직도 피고 있는 꽃잎 있지>, <사랑 찾으러 간 별>, <꽃과 달과 시인의 노래>,
<백년, 하룻동안의 숨>, <고결의 눈동자>, <환희의 날개, 눈물의 기쁨 속으로> 등 많은 다수 출간.

ㅇ 수필집 출간 : <하늘이 나를 심판했다> 출간.
<조선왕조 역사기록 수필집- 꽃이 된 왕들> 출간.

ㅇ 수상 경력 : <한국명문가 4대시집- 햇살 따라 봉선화>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인
익산의 *숨은 보석*에 선정되어 수상.
<코스미안(인문학 칼럼) 공모전 당선 수상- 칼럼니스트 등단>
<계간 시마> 공모전 수상
<백제문학 신인작가상 공모전> 수상과, <올해의 작가상> 수상
<제1회 삼봉 정도전문학상 강건문화뉴스 신춘문예 공모전 시조 부문> 당선 수상
ㅇ 진안홍삼축제 홍보대사
ㅇ 국무총리소속시니어 홍보대사(통일부)
ㅇ문화체육관광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문화예술인
ㅇ 국제PEN에서 활동 중
ㅇ 유일한-대대4대째 가문의 시인, 문인집안 출신 작가이다.

목차소개

<목차 소개>

밤은 깊었다
차가운 공기
꽃방석
창가에 누워
원 위치
영혼 체의 심도
배신
제목 된 몸으로
빛 폭발로 함께 갈 자는
색채의 얼굴들
꽃신의 애환
비너스에의 욕망
뼈마디 동산
잔해
풀포기 눈이
달님의 미소
하늘에서도 파랑의 눈물이
여름 심장 뜨거움이 겨울의 흰 눈동자에도
자유의 여신
엄마
무정
밀애
꿈몽
영혼 성 가족
순리
눈물방울
책장 기록에서 만나요
회상의 미
눈물의 시인
빛 물 속 기록장
빗질의 빗물
물 만난 버들
비 오는 까닭
새싹의 당황
슬픈 옥수수
아는가?
마음 내 주소서
감미로운 사랑
아픈 여로의 인생길 들
인간에의 문답
사랑의 승화
종문
바람의 인물
작별 하나에
고매한 빛색
가을 마당
꽃술의 관망
마음을 이고
오름 눈빛
되돌림
여유로운 물결로
간격의 초상화
헌신하는 몸가짐
성체
정체성
청춘 얼굴
개성이 꽃이네요
잔치 상
지나간 묵언
순연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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