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부코비나
닻 없는 더듬거림은 손을 방해하지 않는다 | 풍경 | 혼자 있음 또한 눈물을 위해서는 충분하지 않다 | 비탄 | 소원 | 어머니, 소리 없이 치유하는, 가까이에서 | 공원에서 | 귀향 | 바랜 세계에 대한 발라드 | 셋의 이주를 위한 발라드 | 전설 | 여름밤 | 순간 | 영원히 피로하지 않은 공주여 | 어스름 | 모래남자 | 발라드 | 죽은 자 | 너의 은은한 빛, 너의 은은한 빛 | 자정 전 | 조용히, 연인이여, 조용히 | LES ADIEUX | 낯선 형제들의 노래 | 내 수레는 더이상 삐걱거리지 않는다 | 눈물 | 암흑 | 막간극 | 어둠으로부터 | 가시관 | 삶의 노래 | 피로 | 저편에서 | 시간으로부터 | 하얀 것은 튤립들: 내 위로 네 몸을 기울여라 | 먼 곳의 연노란 빛. 이파리들을 | CLAIR DE LUNE | 육필 원고: 상형문자 | 상형문자 | 검은 왕관 | 빗속에서 | 회귀선 | 죽은 자의 중얼거림 | 노투르노 | 스텝의 노래 | 길 위에서 | 육지 | 여기 우리 곁에 | 자장가 (나비들과 함께) | 인형놀이 | 가을 (겁을 내며) | 한밤중 | 나란히 | 주문 | 잠의 난쟁이 | 횃불행진 | 이제, 어머니, 우크라이나에 눈이 내립니다 | 하나 | 바벨의 물가에서 | 숲 | 변화 | 너는 그걸 본다. | 미끄러져떨어진 것, 내 카네이션에서 받아라 | 낮의 위로가 너의 손 안에서 휴식한다 | “소리 없는 것, 사랑스러운 것, 가벼운 것 | 불면 | 봄의 아름다움은 절대 아니네, 빛과 | 현악기 연주 | 외로움 | 네가 자주 나에게 거절했던, 저 눈길에서 | 나는 안다, 그 속에서 내가 나를 신뢰하지 않는 바위에 대해서 | 시간의 변화 | 세계를 네 눈길 속에 유배시키기 위하여 | 바다의 노래 | 류트에게로 | 회상 | 공기 | 나는 너에게, 보렴, 은빛의 심성 옆에서 | 서둘러라, 내 천사여 | 진주목걸이 | 먼 곳 | 저녁 | 잠자는 연인 | 꿈의 소유 | 저쪽에서 | 오바드 | 자장가 (아득한 곳 위로) | 포도주를 마시며 | 전사 | 튤립 | 장미의 은은한 빛 | 아네모네 | 저녁의 노래 | 서향 | 양귀비 | 깊은 곳으로부터 | 비라일락 | 내 심장이 구름이었던, 거울 속에서 | 동화의 초원들 | 낮의 노래 | 정원들 | 거울 속의 빛, 조용히, 그리고 저 | 멀리, 시간이 아직 물푸레나무들의 가지에 머무르는 곳에서 | 숲속의 초원 | 신드바드 | 우물가에서 | 우울 | 장미정원 | 다음해의 봄 | 밤의 평야에서 | 죽음의 작은 방은 제 창문에 파란 커튼을 걸어두었다 | 남쪽 탑의 창문 | 날개의 살랑거림 | 헤맴 | 늦여름 | 분점 | 가을 (저녁이) | 검은 눈송이들 | 눈의 여왕 | 별의 노래 | 올리브나무 | 산의 봄 | 아르테미스의 화살 | 비 오는 밤 | 무덤들의 가까움 | 9월의 왕관 | 아름다운 10월 | 사냥꾼 | 외로운 이 | 마지막 문 가에서 | 장미꽃받침 | 러시아의 봄 | 시간은 벚나무로 만들어진 회초리가 될 것이다 | 작별 | 꿈의 문지방 | 밤이면 네 몸은 신의 신열로 갈빛이다
II 부쿠레슈티
(* 루마니아어로 쓴 작품)
시
사막에서 부르는 노래 | 부질없이 너는 창문에다 심장들을 그린다 | 죽음의 푸가 | * 슬픔 | 하모니카 | 마리안 | * 마리안의 그림자를 위한 시 | 초 | 한 움큼의 시간, 그렇게 너는 나에게로 왔다?나는 말했다 | 절반의 밤 | 바다 위에 있는 네 머리칼 | 사시나무, 네 잎이 하얗게 어둠 속을 응시한다 | * 네 눈 속의 허브, 쓴 허브 | 어둠 속으로 가라앉았다 사랑의 체리들이 | 유일한 빛 | * 오늘밤 | 시네라리아 | 고사리의 비밀 | 세나데 | 철구두의 삐걱거림이 체리나무 속에 있다 | 셋이서 | * 시각은 어제와 같은 시각이지만, 제삼의 타오르는 바늘 하나를 보여준다 | 유골단지에서 나온 모래 | 마지막 깃발 | * 다시 찾음 | 온 생애 | 향연 | *12월 31일 | 회귀선을 위한 노래 | 9월의 어두운 눈 | 바다에서 나온 돌 | * 사랑의 노래 | 프랑스에 대한 회상
시산문
* 드디어, 그 순간이 왔다 | * 난간도 없이 | 소리 없이 껑충거린다 | * 믿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 * 성애 절대주의의 추종자 | * 밤들이 있었다 | * 어느 날 아마도 | * 다시 나는 | * 그 다음날
III 빈
그늘 속 여인의 샹송 | 밤의 빛줄기 | 너로부터 나에게로의 세월 | 먼 곳을 위한 찬양 | 늦게 그리고 깊게 | 코로나 | 여행중에
파울 첼란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