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별을 그대 가슴에
1부
꼬마전구에 반짝 불이 켜지듯
별 1
별 2
개양귀비
꽃그늘
쾌청
꿈
제비꽃
일요일
구름
문자메시지 1
못난이 인형
퐁당
날마다 기도
선물 가게 1
가을밤
첫사랑
섬
첫눈
혼자 있는 날
별처럼 꽃처럼
한 사람 건너
떠난 자리
못나서 사랑했다
살아갈 이유
사진을 자주 찍다
어떤 흐린 날
너도 그러냐
새우 눈
하나님께
비밀일기 1
비밀일기 2
지상천국
나도 모르겠다
너한테 지고
다짐 두는 말
한 소망
나무 1
네 앞에서 1
네 앞에서 2
멀리
까닭
약속
하나의 신비
부탁이야
대답
져주는 사랑
목련꽃 낙화
가을의 차
하나님만 아시는 일
말은 그렇게 한다
웃기만 한다
민낯
보석
그 애의 꽃나무
사랑은 비밀
문자메시지 2
별을 사랑하여
물고기
숙이의 봄
어린 아내
물푸레나무 그늘 아래
또다시 묻는 말
딸
아버지 1
아버지 2
바로 말해요
이별 예감
차
숲속의 인사
쑥부쟁이
통화
지구에서 이사 가는 날
그 아이
이걸 어쩌나
나무 2
여행
몌별袂別
섬수국
히말라야
쏙소리감
꽃에 대한 감격
꽃 1
꿈처럼 오는 생각
오는 봄
눈사람
밤이 깊을수록
기다리는 시간
은방울꽃
옥잠화
선물 1
사랑은
마지막 기도
방문
때로 사랑은
들국화
2부
날마다 새날처럼 가슴 설레며
도깨비 사랑
그 말
짝사랑 1
그래서 꽃이다
각성
붉은 꽃 한 송이
또 다른 행복
짝사랑 2
소망
과연 사랑이었을까
이별에게
물봉선
1월 1일
미루나무 본다
한 마디
바람 부는 지구 위에
너를 보았다 1
너는 바보다
한 사람
비로소
차가운 손
감격
뿐이랴
삶
상생
사랑에 감사
말
너를 보았다 2
황홀 극치
약속
어린 슬픔
측은지심
동백
꽃 2
꽃 3
꽃 4
사랑이 올 때
이별 1
선물 2
제비꽃 사랑
그런 사람으로
별짓
장식
고백
꽃 5
너에게 감사
마음의 용수철
마음의 길
오밤중
카톡 1
몽유夢遊
사랑에 답함
왼손
큰일
느낌
며칠
혼자만 생각했을 때
멀지 않은 봄
묻지 않는다
그리하여, 드디어
태안 가는 길
외면
응답
다시 제비꽃
꽃잎
이슬
어린 사랑
오리 눈뜨다
가을도 저물 무렵
후회
영산홍
그냥 약속
매니큐어
입술 1
두고 온 사랑
사막 무지개
별 3
칸나
소망
잡은 손
찬바람 분다
그 아이
마른 꽃
작은 깨침
바람 부는 날
답답함
우정
인상
끝끝내
환청
돌담
내 곁에 오래
그리하여 사랑은
3부
어느 강을 건너서 너를 만나랴
생각 속에서
까닭
봄비가 내린다
너를 위하여
어떤 문장
까닭 없이
안쓰러움
문간에서 웃다
순간순간
의자
옆얼굴
눈부처 1
둘이 꽃
별들도 아는 일
그래도 남는 마음
그래도
부끄러움
불평
파도
곡성 가서
너 하나의 꽃
산행 길
너를 두고 1
어설픔
함께 여행
핑계
너를 찾는다
인생
바다 같은
어여쁨
블루실 아이스크림
청사과
국수를 먹으며
설렘 1
설렘 2
새초롬한
꽃과 별
여행의 끝
떠남
망각
비파나무
겨울 장미
눈 1
혼자서 중얼거리네
선물 3
선물 가게 2
어린 봄
조용한 날
제발
허튼 말
감사
사랑
앵초꽃
찻집
아침의 생각
내일도
여러 날
휘청
근황
첫눈 같은
모를 것이다
시로 쓸 때마다
야생화
제비꽃 옆
눈빛
매직에 걸리다
찻잔에
별, 이별 1
별, 이별 2
별, 이별 3
전화
눈부처 2
하루만 못 봐도
기도의 자리
미루나무
스스로 선물
꽃나무 아래
누군가 울고 있다
어린 시인에게
송별 1
송별 2
벚꽃 이별
그리고
별것도 아닌 사랑
사랑은 혼자서
수은등 아래
별이 흐르듯
슬픔의 몫
4부
꽃비 내리는 날에 다시 만나서
사진
카톡 2
재회 1
재회 2
선물 4
오후의 시간
바람 부는 날이면
그만큼
낙화
어쩌면 좋으냐
연인
봄이니까
날씨 좋다
별 4
귀걸이
맹목
어디만큼 가서
향기
떠나는 너
바다
이별 사랑
꽃구경
철부지 마음
노래로
너를 두고 2
호수 1
늦여름
아리잠직
느낌으로
목소리 듣고 싶은 날
해거름 녘
금세
호수 2
손 인사
재회 3
재회 4
가을날 맑아
계단
입술 2
포옹
봄비
만나지 못하고
맨발
고칠 수 없는 병
사랑은 이제
선물 아침
좋은 때
행운
작은 마음
이별 이후
그러므로
추억
애인
육아 퇴근
슬이의 애기
젊은 엄마에게
엄마 마음
허둥대는 마음
다시 초보 엄마에게
모를 일
그래도
너 보고 싶은 날
분꽃 옆에
부모 마음
빈방
한 아름
너에게도 봄
네가 없음
겨울에도 꽃 핀다
발견
옛날 찻집
또 하나 사랑
셔터의 유혹
너 가다가
새벽 감성
멀리 기도
드라이브
황혼 무렵
산버찌나무 아래서
나의 소망
가을 기다림
꽃 필 날
오지 못하는 마음
오키나와 여름
벚꽃 만개
우체국행
쪽지글
이제 사랑은
그 언약
에필로그 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