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주마등

김복희 | 시사랑음악사랑 | 2023년 02월 24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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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시음사 문집 381, 김복희 장편소설

<<작가의 말 중에서>>
이 소설은 2022년 8월, 80년 만에 내린 폭우 피해로 우리나라 서울에 있는 신림동에서 여성 세 사람이 반지하주택에서 숨지는 사건이 있었다. 그리고 서초동에서도 반지하에서 살고 있던 노인 한 사람과 흑석동에서는 폭우 피해 현장을 정리하던 구청 소속 60대 남성이 폭우로 쓰러진 나뭇가지와 전선을 정리하다 감전되어 숨지는 사건이 있었다.

본 작가는 이들의 죽음이 너무 애처로워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신림동에서 일어난 사건을 재조명하여 그들이 침수된 물에 갇혀 있는 모습을 소설화해 본 것이다. 그러므로 실제 사건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작가가 그 상황에 직면해 있다는 가상의 세계를 그려본 것이다.

저자소개

대한문학세계 수필 부문 등단(2020)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의회 대전충청지회 정회원

<저서>
자서전 “나의 삶 이야기(대한출판, 2017)”
단편소설 “물결(시음사, 2020)”
수필집 “얼음새(시음사, 2021)”
장편소설 “모정의 멍에(시음사, 2022)”

<수상>
한국문학 올해의 우수 작품상
(대한문인협회, 2022)
한국문학 올해의 작품상(대한문인협회, 2021)
한국문학 올해의 작가상(대한문인협회, 2021)
신인문학상(대한문학세계, 2020)

목차소개

1. 정신을 차려보니 / 8
2. 내가 사는 집 / 28
3. 물과의 싸움 / 44
4. 물속에 갇혀버린 신세 / 60
5. 살기 위한 몸부림 / 90
6. 이룰 수 없는 사랑 / 112
7. 믿음 / 140
8. 구원의 불빛 / 158


네팔 히말라야의 ABC 등산기 /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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