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서수상
소설.시.뭐든쓰고싶어요.
수필최우수상종합지등단
소설종합지등단
시 한국수자원공사k워터동상.백일장차상
한겨레교육센터.해이수선생님2번수료.시는조동범선생님수료.
김현영기초반수료.sf줌수료
저 : 송반석
귀엽고 아름다운걸 좋아해서 여행을 사랑하고, 고양이를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고, 당신을 사랑합니다…..죄송합니다, 다시 갈게요;;;
저 : 예지
2002년 뉴질랜드로 유학 갔다가 2003년에 뉴질랜드 남자를 만나 결혼함
2011년에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귀국함
2021년에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로 돌아갔다고 아들은 학업 상 뉴질랜드에 남게 되었
고 남편과 다시 한국으로 귀국함
저 : 유아름
문득 글을 쓰는 직업을 가지면 하루 종일 집에만 있을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본다. 시인보단 재택근무자가 되고 싶은 것일지도 모른다. 내가 집에 있고 싶은 이유는 주인만 기다리는 강아지를 위한 것이라며 합리화도 해본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과 함께 밤을 지새우기도 한다. 그리고 그 꼬리에 매달린 생각들로 시를 짓는다.
저 : 윤오
그 늦은 봄날 시가 좋아졌다. 일상의 순간을 글로 남기고 시를 짓는 일이 좋다. 가끔 그림도 그린다. 예술적 창조적인것에 매료되며 배우면서 기쁨을 느낀다. 첫번째 공저 시집 ‘너에게 새벽별이 뜨면’ 이 있다.
저 : 시서연
인생 좌우명 시트콤처럼 살자. 늘 유쾌하고 재미난 에피소드로 인생이 채워지길 소망한다. 헛헛하지 않은 적당한 가벼움을 소망한다. 요가와 명상, 글쓰기를 통해 사유하며 치유한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빚은 단단한 심장으로 살려 한다. 휘청이지 않는 가벼움으로 살려 한다
저 : 송하영
내 나이 스물둘 하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다. 평범이란 단어는 찾을 수 없는 상큼 발랄 대학생! 직관적인 붓질로 색감을 만들어내는 편이다. 글의 소재는 모두 나와 관련된 것으로, 단 하나도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세상의 모든 걸 담는 것이 나의 가장 큰 꿈이다
저 : 홍근소
스쳐 지나가는 순간순간의 감정이나 말로 표현하자면 너무 딱딱한 단어들...
지금 느낀 그 감정과 순간의 기억을 글로 남귀어보면 어떨까 해서 시를 쓰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설렘도, 이별의 아픔도, 우리가 지금 보내고 있는 이 순간도 우리 모두의 일이고 공감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생각합니다. 많이 부족하겠지만 그 부족함에 내일이 있듯이 최선을 다하여 마음을 담아 썼습니다.
저 : 최세이
한때는 고된 취업난에 합격 통지서를 받고 주저앉아 기쁨의 눈물을 흘리던 신입사원. 공교롭게도 지금은 날 울렸던 회사에서 글을 읽는 능력을 잃었다. 난독증 치료를 위해 잘 읽지않던 시집을 꺼내들기 시작한 무렵부터 시인이 되고싶었던 것같다. 짧은 시를 더듬더듬 읽어내려 가다 보면 잃어버린 능력이 다시 돌아와 줄 것같은 희망이 샘솟았기 때문. 그리고 내가 쓴 시를 통해 또다른 누군가도 잃어가던 자신을 찾아 희망을 얻게되면 좋을 것 같아서.
저 : S
안녕한 하루와 보고싶다는 말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