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출생 신인상에 단편 소설 [쌀집 아줌마]당선. 에서 [도시로 부는 바람]시집으로 데뷔. 중, 단편 소설로는 [문둥이 아기별],[내 친구 바우쇠],[사암석],[지워지지 않는 얼굴],[목사의 아들],[아내의 방]등을 발표했으며, 장편 소설로는 [청어와 삐삐꽃]1,2권 [비오는 날의 쇼팽]1,2,3권 [신의 향수]등이 있으며, 시집으로는 [도시로 부는 바람],[겨울사진첩에 내리는 비]등이 있으며, 1995년 문예진흥원에서 문인 창작기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