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충북 청원에서 태어났다. 2004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밀례」로 등단했으며, 2011년 『시간을 파는 상점』으로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장편소설 『시간을 파는 상점2: 너를 위한 시간』 『특별한 배달』 『미치도록 가렵다』 『열흘 간의 낯선 바람』 『내일은 내일에게』 『붉은 무늬 상자』 『무례한 상속』 등과 소설집 『바람의 독서법』 『밀례』가 있다.
김혜정
『디어 시스터』 『다이어트 학교』 『하이킹 걸즈』 『판타스틱걸』(드라마 〈안녕, 나야〉 원작) 『학교 안에서』 『오백 년째 열다섯』 등의 청소년 소설과 「헌터걸 시리즈」 『우리들의 에그타르트』 『맞아 언니 상담소』 등의 동화를 썼다.
유영민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첫 장편소설 『오즈의 의류수거함』으로 제3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로 『헬로 바바리맨』이 있고, 참여한 소설집으로 『십대의 온도』 『마구 눌러 새로고침』이 있다.
이재문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어린이 시장 돌프』로 교보문고 동화공모전에서 대상을, 『식스팩』으로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대상을, 『몬스터 차일드』로 사계절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이희영
단편소설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로 2013년 제1회 김승옥문학상 신인상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8년 『페인트』로 제12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같은 해에 『너는 누구니』로 제1회 브릿G 로맨스스릴러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그밖에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보통의 노을』 『테스터』 『썸머썸머 베케이션』 『나나』 『챌린지 블루』 등이 있다.